뉴비(newbie).
정확히는 지금 막 가입해서 눈팅중인 따끈따끈한 뉴비를 위한 가입 2주차 덜 뉴비가 눈높이를 맞춰서 적는 글. 스티밋을 조금 검색해보면 여러 팁들도 많고, 또 도움의 손길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읽어도 당장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구요? 괜찮습니다. 제가 있잖아요~ ㅋㅋ
이 글을 따라서 step by step으로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Step.1 Ready!
처음 시작할 때 '제일 먼저 kr-join태그에 자기소개글을 쓰세요~'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뭐... 근데 저는 그런 안내글도 검색하지 않고 글부터 싸질러서 처음이 쪼꼼 힘들었습니다. 저처럼 실수하지 않으시려면 이 글을 쭉 읽어보세요~) 근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 같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자기소개를 올리기보다는 사전 준비작업이 필요합니다.
kr-join 태그에는 딱 한 번 가입인사를 적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뉴비의 적응을 돕기 위해 보팅도 해주고, 안내 댓글도 달아줍니다.
'아~! 따뜻한 스티밋~! 나 여기서 뼈를 묻으리...'
많은 분들이 이렇게 스티밋을 시작하시지요.
하지만 kr-join 태그에 들어가서 소개글들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적는 이 인사글 사이에도 보상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어떤 소개글은 1달러도 안 되는데 어떤 글은 10달러도 훌쩍 넘습니다. 사실 10달러짜리 글은 스티밋을 처음 시작하는 뉴비가 쉽게 접하기 쉽지 않은 금액인데... 딱 한 번! 첫번째 소개글에서 그 가치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왕 소개글을 적을 거... 충분히 준비해서 '아! 이 뉴비는 스티밋에 정말 열심히 적응하려고 하는구나~'하는 에너지가 느껴지게 글을 적어봅시다.
어떻게? (기다리세요. 저는 친절합니다 ^^ ㅋㅋ)
프로필 사진 등록
잘 나온 사진이나 필명이 나타나는 프로필 사진을 올립니다. 프로필 이미지는 url로 올리게 되어있으므로 조금 번거롭지만 '네이버 블로그''네이버 밴드'등 에 올려놓고 이미지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됩니다.
대문 이지미 만들기
이 글 처음에 있는 이미지 보이시나요. 아마 이글을 클릭해서 들어오기 전에 제일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은 이 이미지 였을겁니다. 이미지가 눈에 띄고 그 다음에 제목을 보고, 글을 읽을지 말지를 결정하게 되지요. 그래서 글의 제일 처음에 들어가는 이미지는 그 글의 첫 인상을 좌우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자~ 소개글부터 쭉 쓸 수 있는 대문을 만들어봅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저작권'
저작권을 위배하지 않는 이미지를 찾아서 사용하시거나, (인터넷에 검색하면 여러 이미지 사이트들이 나옵니다. 거기서 상업적으로 사용가능한 이미지를 찾으세요!) 아니면 직접 그리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림 못 그리신다구요? 괜찮습니다. ^^ 정성스런 글에 많은 보팅이 이어지더라구요.
대문이미지가 힘들다면... 자신의 전문성이 드러나는 사진도 도움이 됩니다. 스티밋은 페이스북과는 달리 자신을 어느정도 드러내지 않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공간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쓴 글은 충분히 진정성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번주 trend에 게재되어 있는 자기소개글중 눈에 띄는 몇 분의 소개글을 뽑아봤습니다.
공통점들이 보이시나요? ^^ 관심이 생기셨다면 좋은 소개글을을 직접 찾아서 읽어보세요~!
2. 소개글 적기
이제 준비가 끝났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스팀잇에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는 에너지를 팍팍 전달할 수 있는 소개글을 적어봅시다.
- kr-join 태그 사용
- 준비한 대문 +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진솔한 내용
- 관심있고 전문적으로 쓸 수 있는 포스팅 주제 (나의 관심사와 같다면 팔로우 하겠죠?)
- 좋은 소개글을 쭉 읽고 벤치마킹 합시다.
- 소개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을 모두 팔로우 하고 꼭 블로그에 가서 최근글에 인사를 해주세요. 일부러 kr-join태그에 오셔서 글을 읽어주신 분들과 인연을 꼭 이어나가세요. 여러분의 가장 든든하 서포터가 되어주실겁니다.
- 소개글을 적고나면 뉴비의 지원을 돕는 여러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십니다. 그중 뉴비가 알아야 하는 정보들이 많은데 꼭 찬찬히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뉴비 소개글을 올리기 전에 다른 분들 댓글에 달려있는 링크들을 타고 공부한 후에 본격적으로 소개글을 적는 것도 추천합니다.)
3. 팔로워 늘리기
팔로워는 내가 글을 올렸을때 자신의 피드에서 글을 보고 바로 읽어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팔로워수가 많아야 내 정성어린 글들이 읽여질 수 있어요. 그럼 팔로워를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나요?
- 매일 정성껏 글을 올리는 사람 30명씩 팔로우 합니다. 그냥 마구잡이로 보이는 사람 모두를 팔로우하기 보다는 좋은 글을 찾아 읽고 그 글의 저자와 좋은 댓글을 남기시는 분들을 찾아서 팔로우 하시는게 좋습니다. 대역폭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30명 정도씩 해주세요.
- [뉴비 누구입니다] (소개글 링크) 를 이용해 말머리 링크를 달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그저 '글 잘읽었어요'이런 댓글말고 충분히 읽고 진심어린 댓글로 소통하세요. 역시 매일 30개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예) 안녕하세요 뉴비 lynxit입니다 뉴비가이드 압도적스타트 정말 잘 읽었어요. 막막하던 스팀잇 입문에 한 줄기 빛이 되어주신 lynxit님 팔로우 할게요~ ^^
- 팔로워가 50명이 되는 시점부터 꾸준히 1일 1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너무 무거운 주제보다 가벼운 주제로 매일 1달러를 목표로 열심히 써주세요. (그 전에 올리면 읽는 사람도 없이 힘이 쭉... 빠집니다.)
- 이렇게 일주일을 반복합니다.
4. 첫 보상으로 무엇을?
일주일이 지나면 처음 올렸던 소개글의 리워드를 받게됩니다.
만약 $10의 소개글이라면 3.75 SBD 와 0.9 SP정도를 받게 되겠네요.
이 3.75 스팀달러로 할 수 있는 가장 추천하는 것은 '스파임대'입니다.
3.75 SBD면 38.791만큼의 스팀파워를 90일동안 임대할 수 있군요. (근데 지금은 남아있는 양이 0이네요...)
이정도 스파면 일단 글을 쓰고 댓글을 다는데 '대역폭제한'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럼 위의 3단계를 계속 반복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게 되겠지요? (보상은 조금씩 더 커질테구요!)
+Side Step
블록트레이드에서 스파임대 가능금액이 0일때 돈을 보냈다면...
(이 부분은 뉴비 아니시니 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블록트레이드에서 스파임대 가능금액이 0일때 돈을 보냈다면...
그런 바보가 어딨냐구요?
네, 바로 접니다.
대역폭 제한 때문에 댓글을 못써서 전재산 5SBD를 스팀파워 임대에 투자! 했지만 한도 금액이 0SBD인걸 못봤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13시간이 지난 뒤에 블록트레이드에 메일을 보냈지요.
'난 돈을 보냈는데, 스파임대를 못 받았다. 내 돈 내놔~'하구요.. ㅋㅋㅋㅋ
그랬더니 이런 답이 왔습니다.
'이거 읽어봐. 니가 원하면 돈을 돌려줄게. 아니면 너 스파임대 대기열에 올릴게~'
네. 제한 금액이 0SBD 더라도 스파임대를 신청할 수 있고, 저는 하루정도 기다린 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파임대를 받은 뉴비분들! 이제 0.02 보팅의 짜릿함을 느껴보시지요!
이 글은 스팀잇에 가입했는데 당장 뭘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이것저것 눈팅하면서 소개글 작성을 준비하는 정~~말 뉴비분들을 위해서 적은 글입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첫 진입장벽이 높아서 적응이 힘든 뉴비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은 글이구요.
사실 이 글보다 더 많은 정보들이 스팀잇 곳곳에 있습니다. 이 첫 시작을 위한 가이드는 그런 글들에 비하면 발가락 때만큼도 못한 글이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들에게 한 가지 방법을 제시해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보람찰것 같네요.
설날 달이 밝습니다 ~ ^^ ㅎㅎ
댓글에 진작 이글을 알았더라면...이라는 말이 많네요. 주위의 친구분들, 새로 스티밋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알려주시려면 '리스팀'해서 자신의 포스트에 넣어두시는걸 추천합니다.
많은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저처럼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