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적부터 계획했던 밋업인지 거의 전생같은 기분이 들때 쯤 드디어 모인 우리!!
후우... 저 네온 싸인이 저에게 귓속말을 하는 듯한 착각에 홀린 듯 들어온 이곳은
홍대 뒷골목에 위치한 미스 싱가폴이라는 덕내 가득한 술집이었어요 ;-)
늦게와놓고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는 우리 오빠와 함께 셀카 찍어주는 착한 언니♡
정말 존예신데 모자이크하며 넘나 마음이 아팠네요ㅠ
그나저나 이 둘의 캐미는 정말 옆에 있는 사람들 숨이 컥컥 막히도록 어마무시 했다고 합니다...
스팀에서 만나 절친이 된 동갑내기 친구 에게 전화하는 중ㅋㅋㅋ
밌슈야 보고싶어 언능와~~
좀 부드러워 보이고자 핑크핑크 니트를 입어줬는데도 감춰지지않는 센캐... 는 기분탓이겠지요~ > <♡
오빠 그렇게 주눅 든 표정하면 우리가 뭐가됨~~~? ^ ^
2차로 넘어간 곳은 역시 너드들의 아지트같은 분위기의 효봉포차
셋다 주종이 다르듯이 얘기가 안통하는듯 겁나 잘통하는 미묘한 우리들ㅋㅋㅋㅋㅋㅋ
주문한 불바다 삼치찜이 나오고 저는 다시 찍사모드로~~
와 오지다아.......
헝 마시떠욯ㅎㅎㅎㅎㅎㅎㅎㅎ
도대체 머리가 어째서 한바탕 자고일어난 모냥새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D
한창 분위기 뜨뜻해질때쯤 절친 밋슈 등장!!♥♥
퇴근하고 피곤할텐데 여기까지 달려와줘서 고마워 이쁘나 >ㅅ<♡
촌철살인의 대마왕이지만 마음은 정말 아기 엉덩이만큼이나 뽀송하고 따뜻한 우리언니,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가도 가끔씩은 아주 괜찮은 사람의 면모를 뿜뿜하여 모두를 당황시키는 극단적인 캐릭터 기린아 오빠,
얼굴만큼이나 몸매도, 마음씨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의리녀 믿슈믿슈아믿슈~~
그리고 어쩌다보니 자연스레 합류해 찍사를 담당해 준 제 친구까지ㅋㅋㅋㅋㅋ
개성강한 5명이 모여 (무려 초면인 사람들도 있었지만!!) 거의 도원결의 뺨치는 뜨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XD
벌써 보고싶어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