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올렸던 소철님의 {쓰담쓰담 이벤트} 선물, 나무이야기 2탄입니다 :-)
- 바둑이라는 하나의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포스팅을 올려주고 계시는 무엽님께는 왠지 "웬지"라는 이 나무가 어울릴 것 같아 작업해봤는데요ㅎㅎㅎ 흑돌과도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였을까요~? ^ ^
-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 더 특별히 다가왔던 프로여행러 르바님의 글로벌 선행!
"관솔"이라는 것은 송진이 잔뜩 엉겨있는 소나무인데, 험난한 곳에서 자라는 만큼 촘촘한 나이테를 보여주는 것이 여행이라는 고된 체험을 통해 단단해지는 사람과 닮아있다고 느껴져 선택했어요ㅎㅎ 보통 밝은 빛깔의 나무는 때가 타지 않도록 크리스탈 코팅을 하는데요, 여행중에 한국이 그리워지실 때 소나무 향 맡으실 수 있게 코팅과정은 생략했습니다~ 때 팍팍 뭍혀가며 정들여주세요 :D
천상님 - 천상 여자이신 두분께는 어떤 아이들을 보내드릴까, 특히 중점적으로 신경 쓴 것이 미모대결에서 서로 밀리지 않을 아이들을 선택하는 것이었어요 (저도 연년생 언니를 두고 있는지라 자매의 신경전... 휴우... 뉘낌 아니까요ㅋㅋㅋ)
고민 끝에 여성분들께 압도적인 사랑을 받는 "퍼플하트"는 장금님 우리 로사리아 언니꺼~ 붉은 빛의 "참죽"에 로즈골드 펜킷을 끼워 여성성을 극대화 시킨 아이는 천상님 것으로 낙찰~!!♥
- 스팀잇 안에서의 선행으로는 자타공인 일등공신! 세계님 ;-)
(사랑스러운 님의 계정 복구에 힘써주셨지요~~ 제가 더 감사해요 꾸벅ㅠㅠ)
이토록 든든한 세계님께는 그야말로 든든한 녀석을 안겨드리는 것이 인지상정ㅋㅋㅋ
"지르코테"라는 멋진 무늬를 가진 단단한 나무를 할 수 있는 최대로 가장 실허게(!) 깎아보았습니다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인분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의 분리수거장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멋진 젊은이 월트님!! 일 마치시고 따뜻한 커피한잔 하는 사진도 올려주셨는데요, 그 머그잔의 포근한 색감이 인상깊어서 비슷한 색감의 나무인 "푸른장미목"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힘든 일 뒤에 찾아온 포근한 순간을 선물해드리는 마음으로요 <3
- 사심이라기엔 너무나 따뜻한 마음으로 눈이 많이 내린 다음날 아파트 앞에 소금을 뿌리고 빗질을 하신 크로우세인트님
육아이야기에서는 팔불출 아빠캐릭터시지만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아이갬성을 노오란빛깔의 소태나무로 표현해보았습니다 ^ ^
- 취약계층에 후원과 봉사를 하고 계시는 제이탑님 :D
제이탑님 하면 맑은 하늘에 하트 구름이 떠있는 프사를 떠올리게 되는데, 비록 하늘색은 아니지만 하늘처럼 투명한 듯도 보이고 은은하게 각도에 따라 다른 빛깔을 내비치는 베라우드를 골라봤어요~
- 심폐소생술로 한 생명을 살리신 영웅 한글님!
망설일것도 없이 곧바로 제가 아끼던 이 나무를 꺼냈습니다
부분적으로 먹이 들어간 나무를 먹감나무라고 하는데, 이렇게 먹이 크고 짙게 들어가 있는 건 저도 처음봐서 희귀한 나무들만 따로 소장해놓는 저만의 보물창고에 숨겨두었던 아이에요
한글님의 영웅담에 감복하여 제 보물도 아깝지가 않네요♡
- 철우님께서는 위기에 처한 작은 생명들을 귀히 여기고 구출해주셨지요
당시에 포스팅 올려주셨을때에도 감동했었는데 이렇게 쓰담쓰담 이벤트를 통해 제가 뭔가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 ^
티크라는 고급 수종 중에서도 골든 티크는 더더욱 귀하답니다~ 그 반짝반짝 빛나는 마음을 금빛 티크에 담아 보내드리겠습니다!
- 어려운 상황에 놓여진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 정말 흔한 말이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넘치는 온기로 이 겨울의 추위를 꺾어주신 카페모카님을 위해 따뜻하고 달콤한 카페모카 빛의 장미목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이 세분은 더 특별하게도 다른분들의 추천으로 쓰담쓰담을 받으신 분들이시죠!
- 소철님의 추천으로 이번 이벤트에 강제(?) 선정되신 알티포유님 XD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대지방 저리가라할 뜨거운 마음씨와 배꼽잡는 글솜씨를 가지셨으니 이 유쾌한 "야자나무" 친구를 드리겠어요ㅎㅎㅎ
- 독거님 드.디.어!!!
이벤트에 참여하지도 않으시고 몰래몰래 저런 멋진 일 하시기 있습니꽈?
이벤트계의 큰손에 어울리는 부티빵빵한 녀석으로 골라봤습니다
"보고테"라고 하는 이 나무는 호피 뺨 때리는 화려함을 가진 아이인데, 그 중에서도 더 호화찬란한 부위에다가 골드 펜킷까지 끼워 극강의 럭셔리함을 뽐내보았네요 > <
- 소철님께서 이번 이벤트에 24분을 선정하시고 25번째 귀한 마지막 당첨자 추천권은 저에게 넘겨주셨습니다 ^ ^ 그때 문득 떠오른 분이 연어님!!
언젠가 "중산층 100명 양성 프로젝트"라는 포스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요, 스티미언 중 단 한분의 전반적인 활동내용과 그 분 포스팅을 꼼꼼하게 읽은 후에야 나올 수 있는 디테일하고 깊은 내용들까지.. 정말 스팀잇에 대한 애정이 넘치지 않고서야 절대로 불가능 할 포스팅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스팀잇에 항상 훈훈한 온기를 빚어내 주시는 님과 비슷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소철님은 이미 제 펜을 여러자루 보유하고 계시기 때문에 연어님께 이 영광을 바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연어님께 드릴 펜은 특별히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연어회의 기름진 느낌을 가득담아...♡ㅋㅋㅋㅋㅋㅋㅋ 이 오일리한 무늬를 가진 녀석의 이름은 "주목"이에요 :-)
자, 이렇게 펜과 곧 펜 주인이 되실 분들의 상관관계를 모두 정리해보았습니다ㅋㅋㅋ
그나저나 포스팅을 나눠 올려도 이렇게 스압에 시달리게 되다니 > <
많긴 많았네요~!!ㅋㅋㅋㅋㅋ
어제 이 아이들을 우체국에 데려가 안그래도 바쁘신 공무원님들께 일거리를 토스해드리고 왔습니다 XD
최대한 빨리 안겨드리고 픈 마음에 500원 더 비싸다는(?) 빠른 등기를 선택했건만 결국 크리스마스를 지나 12월 26일에 도착한다고 하네요 흙흙...ㅠ
사람의 마음안에는 기본적으로 착함이 탑재되어 있어서 누군가가 남을 돕거나 착한 일 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면, 그 선함이 전파되어 자기도 모르게 다른 사람을 돕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실험 결과를 본 적이 있는데요ㅎㅎㅎ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스팀잇 안에서 정말 많은 분들의 선행을 목격하게 되었고, 제 안에 있던 착한마음도 가동되어 오빠가 후원하고 있는 보육원의 아이들에게 크진 않지만 정기후원을 하기로 했답니다 ^ ^
이렇게 멋진 이벤트를 통해서 따뜻한 불씨를 피워주신 님께,
그리고 아름다운 빛을 서로 나누어 이 세상을 한층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스티미언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긴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