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제가 금일 9시를 기점으로 딱 올리려했는데 오늘 본의아니게 일이 너무 많아져서 지금 막 집에 도착한 길입니다..
음, 백일장 마감글에 이미 짧은 소회를 적었으니 이 포스팅에선 바로 시상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 ...
3위부터 발표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댓글을 받아 3위에 오른 수상작은 바로~!
님의 [백일장 참여] '자기 앞의 생' by 에밀 아자르 - 사랑이, 필요하다 입니다~!!
계정별 댓글1회 , 각 댓글별 작성자 대댓글1회로 계산하여 총 56개의 댓글을 받아 3위에 오르셨습니다 ^^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음, 2위를 발표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보팅을 받아 2위에 오른 수상작은 바로~~!!
님의 [백일장 참여] 내 인생 가장 빛났던 순간 - 철학을 만난 순간들 입니다~~!!
총 보팅 수 53회를 기록하시며 최다 보팅을 기록해 2위에 오르셨습니다! ^^ 정말 축하드립니다! ㅎㅎ
2위와 3위 모두 지난 1회 백일장 참가자 분들이자, 저번 1회 백일장 미수상자분들인데 이렇게 2회에서 상을 거머쥐게 되셔서 정말 기쁩니다! ㅎㅎ 3회에도 이번 2회에 수상되지 못하신 분들이 또 참여하여 이 두분과 같은 길을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
1위는 바로
님의 (백일장 참여) 끝사랑! 입니다!!!
1위는 제 마음이 선정기준이라고 말씀드렸었지요... 저번 1회차와 마찬가지로 글을 끝까지 읽었을떄 가장 제 마음을 구타했던 작품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난의 삶을 버티고 참아내시며 묵묵한 사랑으로 자식, 손주를 키워내신 우리의 부모님, 조부모님 세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글이었습니다.. 아마 읽고나시면 가슴속에 타고 내리는 눈물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당신들이 너무 힘든 시대를 겪으셨기에 무한한 내리사랑으로서 그 한과 고난을 물려주지 않으려 하셨던 세대,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끝사랑일지 모르는, 혹은 끝사랑이었던 '할매,할배'를 가슴깊이 새길 수 있도록 해주시는 글이기도 했습니다.
제 2회 백일장 1위에 선정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이번엔 1위만 주관적으로 선정했고 2,3위는 보팅과 댓글로 선정하였지만 절대 참가작들을 채점하거나 품평한것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술적인 글이 아닌, 개인의 생각과 경험이 녹아있는 모든 작품들은 다 똑같이 값을 메기기 힘든 가치를 가지고 있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좀 더 활기찬 참여를 원했기에 순위를 정해 시상키로 하였고, 그를 위해 순위를 메기는 과정이 필요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중 제 주관적으로 가장 잘 맞았던 작품을 선정한 것 뿐이니 부디 마음상하시거나 슬퍼하시는 분이 없으시길 간절히 바라고 제 입장을 이해해주시기 바랄뿐입니다..
공교롭게도 이번 선정자들 모두 지난 1회 참가자 분들이셨습니다. 이처럼 이번에 순위에 오르지 못하신 분들도 꼭! 다음 3회 백일장을 노려 순위권에 드실 수 있도록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
좀 아쉬움을 덜 수 있을 소식은, 이번 백일장엔 결산글을 통해 수익을 얻은 것들이 있기에 페이아웃이 다 되면 수상자 세분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 분들께 균등배분하여 전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 포함)
또한 이번 백일장 간에 모든 글에 80% 보팅을 하였으며 중간에 50%만 보팅이 되신 분들껜 다른 글에 30%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누락된 분이 계시다면 꼭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상식을 끝으로 제 2회 백일장을 완전히 마감토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음 제 3회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