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솔직히 방학이라 오늘이 평일인지 주말인지 구분이 안갑니다...(ㄷㄷ)
계속 쉬고 있다는 뜻은 아니고 ㅋㅋ 월화수목금금금금금금금금금 같은 느낌이랄까..?!
하여튼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늦게잤기에
늦게일어나 헤롱헤롱하다가
점심밥을 먹으니 정신이 살짝 돌아왔고,
좌뺨 우뺨을 때리니...! 월요일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강의가 내일이구나'
' . . . . . '
' . . . . ! ? '
'벌써!!?'
서둘러 경제센터에 가서 활동지와 설문지 받고
마음을 가다듬고 아동센터에 전화했습니다.
onepine :
"여보세요~? 네 안녕하세요 내일 xxxx센터 경제교육을 담당할 강사 xxx입니다. 가기전에 미리 조사할게 있어서 연락드렸습니다~ ^^(호호)"센터원장님 :
"네 안녕하세요 선생님... 근데... 지금까지 연락이 없어서 저희 센터가 지원이 안된줄 알고 내일은 다른일정이 잡혔는데 혹시 날짜 변경이 가능할까요?"onepine(속마음): 음...연락이 안됬나보군 취소아니면 연기일텐데? 일단 내일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크큭.. 근데 어차피 해야되면서 무슨.. 빨리 하고 피드백해서 더 업그레이드 해야되는데...근데 일단 내일은 아니네 킼키 살았다. (결론 : 살았다.)
onepine :
"아 그래요? 그럴리가 없는데... 그럼 제가 센터에 직접 연락해서 확인해 보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확인해본 결과..
센터 연구원님께서 깜박하셔서 통지를 안하셨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화요일 → 수요일로 바뀌게 되었다는!!
지금까지 매일 긴장만 하다보니
하루 밀렸다는 말로만으로도
긴장감이 풀리고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때부터 의식의 흐름대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스팀잇 대댓글부터 시작해서 kr태그, kr-newbie태그, 최신글
My Feed 등등 마음편히 스팀잇 돌아다니기~님께서 추천한 책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을 빌리러 도서관가기
아직 읽지는 않앗지만... 지금 아니면 못빌릴것 같은 그런 느낌..? 일단 빌리고 보즈앗~!
내 방정리 및 호텔화... (며칠 전에 주문한 호텔용 수건과 기모노 잠옷이 도착은 했지만 한번 빨래를 해야한다고함. 하지만
귀찮아서바뻐서안함못함 )
바로 빨래 실시!!!
헬스장 - 올해 '스파르탄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이라 체력관리 필수.
작년에는 마라톤 10km 도전했고.. 죽을뻔해서 다시는 안하겠다고 했는데 스파르탄 레이스는 '장애물 달리기' 느낌이라서 재밌어서.. 도전해봅니다!(#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예상 시기는 6월, 9월~! (차후 자세한 사항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맛있는 야식 먹기 + with
님
운동했으니까 먹어야죠. 암 그럼그럼.
방에 돌아오니 11시 30분.
그렇게 나의 하루가 끝났다.
오늘은 나에게
월화수목금금금금금금금금(토)금금금금금 - - - - -
저 사이에 껴있는 토요일 같았다.^^.
님의 포스팅 - 쉼표의 중요성!! 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쉬는 시간이 있어야지만 에너지를 회복하고 집중한 상태와 감각 하나하나 살아난 상태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이제는 롱런을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롱런을 위해 쉼표는 꼭 필요하다.
그래야 더 집중한 상태+감각 하나하나로 깊이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왜 자꾸 달리기만 하는지 의아하다. 오늘 어떨결에 휴식을 하면서 다시 한번 휴식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야 피곤하고 감각이 무뎌졋지만 아마 내일은 더 날카로운 감각과 더 좋은 상태의 집중력을 갖게 될 것을 확신한다.
그래서 오늘 나에게 미안하기도 했다.. (미안 엉엉.)
어쨋든 즐겁고 고마운 하루였다. ㅎㅎ
모두 활기찬 하루(화요일 맞쥬..?) 보내시고~! 좋은일 떡상!! 가즈앗~!!
좋은일 가득하시길!! 내일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