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맛없는 판다양을 위해 얼마 전 동네 마실을 나왔습니다.
나온 김에 들려본 김영모 과자점
워낙 유명해진 과자점이라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아는 곳이죠.
상호 : 김영모 과자점 신반포점
주소 :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00 (반포동 18-4 래미안 퍼스티지 신반포역상가)
암튼 집 앞에 이런 축복받은 과자점이 있다는 건 정말 행운입니다.
하지만 곧 이사를 앞두고 있다는 건 함정...
김영모 과자점에서는 다양한 케잌들도 팔고 있어요.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쬐끔 사악한 편이긴 하지만, 맛이 있으니...
그래도 전 케잌은 파리바케트에서!!!
가성비를 따지는 실용주의자 판다군
김영모에서의 케잌 하나 가격이면 파리바케트에서 2개를 겟할 수 있어요.
!?!!?!!!!!
몽블랑과 마늘 바게트를 사러 들렸으나, 이미 Sold Out.
대신 뭔가 러블리한 분위기가 풍기는군요.
뭔가 선물 세트도 좀 많아진거 같구...
얼마 전 있던 화이트데이때의 선물 세트들인가??
암튼 제철을 맞은 딸기로 다양한 빵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넌 나의 스위트 에인절
한 입 맛보면 입안에서 천국이 샤르르
문구도 재미지네요.
하지만 가격은 깡패.
만만한 녀석이 보입니다.
딸기 소보루.
하나 집어들었어요.
늦은 시간에 많이 남아있는게 인기가 없....
뭔가 안쓰러보여 사봅니다.
비닐 때문인지 사진이 맛이 없게 나왔군요.
본격적인 리뷰 샷은 이따 집에 가서...
흠... 베스트 메뉴인 마늘 바게트가 있던 자리엔 다른 빵들만...
3월맞이 이벤트성 메뉴들이 많은 거 같으니 기회를 잡아 사진을 찍습니다.
시그니쳐 초콜릿백
68,000원
저런걸 샀다가는 판다양에게 등짝을 맞습니다.
눈으로만 즐기도록 하죠.
딸기 치즈케잌도 사고 싶었으나 패스.
그냥 오리지널 치즈케잌을 삽니다.
사방이 이쁜 빵 투성입니다.
다 사고 싶지만...
이미 저녁을 먹은 뒤라 클리어 할 자신이 없습니다.
딸기 소보루와 치즈케잌 두가지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뭔가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생긴 녀석들입니다.
클레다모르
48,000원
역시 저런걸 샀다가는 판다양에게 등짝을...
등짝맞을 메뉴 투성이로군요.
눈으로만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돈 많은 누군가는 이런걸 사보시겠죠.
개인적으로 매우 부럽습니다.
암튼 이쁜 녀석들을 뒤로한채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집으로 궈궈.
벌써부터 맛있는 소보루와 치즈케잌을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본격적인 먹방시작.
아, 저 먹거리들의 영롱한 자태가 보이시나요?
밥을 먹고난 뒤에도 침을 흘리게 만드는군요.
딸기 소보루의 디테일 샷
딸기녀석. 판다군을 만나니 부끄러웠는지 온 얼굴이 붉어졌군요. 훗.
걱정마. 곧 먹어줄테니.
치즈케이크
너란 녀석. 얼마나 치즈치즈 할려나?
후훗. 기대감 하나로 이 엉아가 침을 흘리게 되는구나.
설명 따윈 필요없다.
치즈케이크의 맛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자, 이제 딸기딸기한 소보루를 먹어볼까요?
뚜껑을 열어보니,
소보루 안에 치즈 크림이
안녕
하고 인사를 하네요.
귀여운 녀석.
먹어치워주마.
찰진 치즈크림의 비쥬얼.
포크와 하나되어 입속에 넣는 순간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치즈향이 입 안 가득 채워지더군요.
그...그레윗!!!
맛있는건 조금씩 조금씩 먹어야 제 맛.
좀 잔인하지만 뜯어 먹습니다.
딸기소보루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치즈 크림도 올려 맛있게 한입.
너무 이쁜 아이들과 함께 한 맛있는 디저트 시간이였습니다.
행복했어요 :)
역시 달달구리들은 행복의 엔돌핀을 샘솟게 만드는 거 같아요.
이제 주중의 절반인 수요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틀만 더 참아내면 행복한 금요일이 다가와요 :)
그럼 남은 주중도 모두들 힘내시구요!!!
바야흐로 다가올 주말을 위해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자구요!!!
감사합니다.
스팀잇의 잉꼬담당 판다부부의 포스팅이 좋았다면 보팅과 팔로우 부탁합니다 :)
If you liked my posting please upvote & follow me. Thank you!
Please 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