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뻔뻔 소모임 포스팅 주제인 '하우스'를 본 후
전월세만 살아본 1인으로서
문득 1가구 당 주택 1호씩 가질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시간이 갈수록 빈집도 계속 늘어날 거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왜 이렇게 내 집 마련 하는 게 어려울까요?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집값이 비싸기 때문이겠죠ㅠㅠ
지금까지 살면서 집(부동산)을 주제로 들어온 이야기는 99% 돈, 투자와 관련된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어느 동네 무슨 아파트를 몇 년 전에 샀는데 지금 몇억이 올랐다더라 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흔히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 같은 경우에는 월급 열심히 모으면 집 하나 장만할 수 있었던 시대였지만, 지금은 월급 안 쓰고 몇십 년 모아야 서울에 아파트 하나 산다는 내용의 기사를 지겹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어 버렸네요.
갭투자란 용어도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대출받아 집을 사고, 나중에 오를 때 팔아서 생기는 시세 차익으로 수익을 내는 투자 방식이었던 것 같네요.
집을 재테크 수단 중 하나로 보고 잘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수익 내면 좋죠. 저도 부자되고 싶으니까요^^
다만, 저처럼 투자에 무딘 사람에게는 씁쓸한 면이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집을 투자 수단으로만 보고 취급하면 왠지 집값이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 같거든요ㅎㅎ
그래서 1가구 1주택이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그런 세상이 온다면 내 집 마련을 위해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뭔가 더 재미있는 활동을 하는 데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난주 골든위크를 이용하여 여행을 다녀오고
이번 주초 폭풍 야근을 하고 나서 오랜만에 스팀잇에 들어와 보니
마지막 포스팅이 8일 전 이네요ㅠㅠ
오랜만에 작성하는 포스팅을 통해
죽기 전에 1가구 1주택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보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1가구 1주택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