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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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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살아가고 싶은 평범한 직장인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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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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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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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13:31
[일상 속 나만의 명장면] 18.05.29(화)
#1 오늘 점심은 저와 같은 팀인 한국인 동료, 그리고 이 동료와 친한 일본 분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어색한 분위기에서 첫인사를 나누고 서로 열심히 호구조사를 하던 중에 이분 고향에 대해 얘기를 듣게 됐습니다. 이분은 이와테현 출신입니다. 지도에서 검색해 보면 아시겠지만 여기는 후쿠시마와 꽤 가까운 곳입니다. 2011년 3월, 도호쿠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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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kr-funfun
2018-05-28 12:44
[뻔뻔한 스티미언: 게임] "누구나 게임을 하는 것이다" by 트럼프 형
이번 뻔뻔 포스팅 주제가 게임인데, 최근에 게임을 하지 않아서 소재를 뭐로 해야 할지 고민 중이었습니다. 고전 게임으로 쓰려다가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이 쓰셔서 다른 소재를 찾던 중에 감사하게도 트럼프 형이 하나 던져 주셨어요 "Everybody plays games" 5월 25일 오전, 트럼프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답한 내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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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kr
2018-05-27 00:16
예술 작품을 느껴보자 (작가: twohs(kiman) / 작품명: 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이번에 르바 미술관 20회차에서 만난 작품은 twohs(kiman)님의 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입니다. 작가: @twohs 작품명: 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출처: 웹툰은 '키만과 효밥(twohs)' 계정에 올라오는데, 실제로 웹툰을 제작하고 계신 분은 키만(kiman) 님이십니다. [작가님 블로그]로 가보시면 소개 글에 다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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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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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12:55
[일상 속 나만의 명장면] 18.05.25(금)
#1 이번 주 월요일부터 조금 일찍 출근하여 일본어 단어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일찍 출근하니까 매일 비슷한 시간, 비슷한 위치에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를 마주치게 됐어요. 마주칠 때마다 자신감 없는 목소리로 항상 오하요고자이마스라고 인사드렸는데요. 어제까지만 해도 서로 인사만 하고 지나갔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말을 거셨어요. 제가 아직 일본어를 잘 못하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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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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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12:57
[일상 속 나만의 명장면] 18.05.23(수)
#1 애타게 기다리던 아내가 어제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아내가 돌아오니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샤워하고 나왔는데 더 이상 수건에서 냄새가 나지 않아요. 저녁도 도시락이 아닌 집밥이에요. 바닥에서 머리카락과 쓰레기가 보이지 않아요. 가장 큰 변화는 퇴근하고 말을 한다는 거예요. 오늘 퇴근하고 아내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문득 혼자 지냈던 일주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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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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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13:09
[일상 속 나만의 명장면] 18.05.21(월)
월요일 출근 지하철 월요일 출근 시간 지하철이 의외로 한적하네요. 주말이랑 붙여서 월요일에 연차 쓴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백팩도 앞으로 안 메고 널널하게 출근했네요. 월요일이 가장 출근하기 싫은데 오늘은 출발이 좋아서 좀 낫더라구요ㅎㅎ 연차 좀 많이 주고 팍팍 쓸 수 있게 해주면 출퇴근 지하철 혼잡도를 줄이는데도 도움 될 것 같아요^^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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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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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10:57
[일상 속 나만의 명장면] 18.05.20(일)
#1. 평소 일요일 아침에는 눈뜨자마자 아내한테 밥 차려 달라고 하고(명령식이 아닌 귀엽게 얘기합니다^^) 바로 컴퓨터를 켭니다. 밥 먹으면서 인터넷을 즐긴 후에 게임을 하거나 다시 누워 뒹굴거리죠. 그런데 아내가 없는 일요일 아침은 달랐습니다. 일단 눈을 뜨니 바로 세 개의 산이 보이더라구요. 설거지산, 빨래산, 쓰레기산. 일단 다시 누워 이틀 후에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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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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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12:33
예술 작품을 느껴보자 (작가: jiwoon / 작품명(가제): 지하세계에서의 고민)
이번에 르바 미술관 19회차에서 만난 작품은 jiwoon님의 [지하세계에서의 고민(가제)] 입니다. 작가: @jiwoon 작품명: 지하세계에서의 고민(가제) 출처: jiwoon님은 손그림 작품으로 활동하시는 작가님입니다. 주로 창작그림을 올리시는데, 모작도 종종 올리시는 것 같아요. 이 포스팅에 감상 후기 대상으로 올린 작품은 르바 미술관에 올라온 작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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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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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01:12
[이벤트 후기] @replayphoto님 선물 감사합니다!
약 한 달 전, @replayphoto께서 주최하신 [100일에 한번쯤은 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당첨 상품은 스달+Snail Mail 이어폰 파우치+책갈피인데요, 이어폰 파우치와 책갈피를 드디어 어제 저녁에 받았습니다! 해외배송까지 신경 써서 해주신 리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ㅠㅠ 뽁뽁이로 꼼꼼하게 포장된 택배 비닐을 열어보면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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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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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11:09
[일상 속 나만의 명장면] 18.05.17(목)
오늘 점심은 처음 뵙는 분들과 함께했습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유난히 못 견디는데 다행히 인원이 좀 많아서(저 포함 8명) 크게 힘들지는 않았네요. 게다가 한 분이 저보다 더 이런 분위기를 힘들어하셨는지 식사가 거의 마무리 되자마자 이제 갈까요 라고 말해 주셨어요ㅎㅎ 언제 또 뵐지는 모르지만 마무리 인사를 빠르게 해 주신 그분께 이 포스팅을 빌어 감사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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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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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13:09
[일상 속 나만의 명장면] 18.05.16(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출근하면 뭔가 몸이 무겁고 멍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 일어나서 육군도수체조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따라했는데 신기하게도 몸이 기억하는 거 같더라구요. 제대한 지 13년이 지났는데 말이죠. 말년 때 동작보다 오늘 아침 동작이 FM에 더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계단을 올라 지하철 출구로 나가고 있는데 앞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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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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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2:40
[일상 속 나만의 명장면] 18.05.15(화)
출근 시 지하철 혼잡도는 '나쁨' 이었는데, 제 앞에 선 아저씨의 담배 쩐내(거의 재떨이 냄새) 때문에 '매우나쁨'으로 상승합니다. 점심 먹으러 가다가 엄청 예쁜 여성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안 보는 척, 관심 없는 척하면서 보려다가 결국 눈 한번 마주쳤네요. 이렇게 아재가 되어 가는가 보다 생각하다가 문득 중학교 때부터 이래왔던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스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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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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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3:41
[뻔뻔한스티미언:동전] 2017년에 만난 두 가지 종류의 동전
2017년 5월, 오랜 고민 끝에 이직을 결심하고 일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낯선 업무가 주는 설렘과 스트레스, 지진과 방사능이 주는 두려움 속에 정신없이 생활하던 어느 여름날의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자리에 앉았는데 꽤 두꺼워 보이는 흰색 표지의 책을 읽고 있는 동료를 발견했습니다. 제목이 가타카나로 적혀 있었는데 이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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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kr
2018-05-12 22:30
예술 작품을 느껴보자 (작가: kimhama94 / 작품명: 항상 찾아가는 존재가 있나요?)
이번에 르바 미술관 18회차에서 만난 작품은 kimhama94님의 [항상 찾아가는 존재가 있나요?] 입니다. 작가: @kimhama94 작품명: 항상 찾아가는 존재가 있나요? 출처: kimhama94님은 그림뿐만 아니라 글도 아주 잘 쓰시는 작가님입니다. 작가님의 진정성이 담긴 글과 함께 올라오는 그림 한 편을 보고 나면 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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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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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12:49
[뻔뻔한스티미언:하우스] 1가구 1주택 가즈아
이번 주 뻔뻔 소모임 포스팅 주제인 '하우스'를 본 후 전월세만 살아본 1인으로서 문득 1가구 당 주택 1호씩 가질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시간이 갈수록 빈집도 계속 늘어날 거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왜 이렇게 내 집 마련 하는 게 어려울까요?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집값이 비싸기 때문이겠죠ㅠㅠ 지금까지 살면서 집(부동산)을 주제로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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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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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13:09
예술 작품을 느껴보자 (작가: hjoo / 작품명: Airbrush 인물화)
이번에 르바 미술관 17회차에서 만난 작품은 hjoo님의 Airbrush 인물화 입니다. 작가: @hjoo 작품명: Airbrush 인물화 출처: 르바미술관 포스팅에 올라온 이미지만 봤을 때는 사진작가님의 작품인 줄 알았습니다. 작품 속 인물의 표정에 끌려 작가님이 올리신 포스팅을 봤는데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라고 하네요.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작가님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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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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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03:41
[뻔뻔한 스티미언:세 가지 색] 지금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세 가지 색
이번 뻔뻔 소모임 주제는 '세 가지 색' 입니다. 이 주제로 포스팅을 써야 하는데 뭔가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그냥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세 가지 색을 골라 포스팅을 작성해 보기로 했습니다. 10초 정도 창밖을 바라보니 회색, 베이지색, 주황색이 가장 많이 보이네요. 회색을 제외하면 따뜻하고 밝은 계열의 색인데 뭔가 적막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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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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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12:24
[그냥 잡담] 하루 남은 금요일을 기다리다 생각난 푸시킨의 명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던 시절,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다가 짬 안될 땐 초코파이를 먹다가 변기 위 벽에 붙어 있는 명언을 반복해서 읽고는 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명언은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입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쁜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우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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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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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11:54
[그냥 잡담] 점심 시간에 나눈 이야기 (18.04.24)
친해진 동료(일본인)와 점심을 먹으며 나눈 이런저런 이야기입니다. 1. 최근에 재밌게 읽은 책 최근에 가장 재밌게 읽은 책이 [죽음의 수용소에서] 라고 하네요.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을 정신적으로 버티게 해주는 몇 가지 요소에 대해 얘기해 줬는데 그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유머'라고 합니다. 부끄럽게도 전 최근에 읽은 책이 없어서 얘기를 그냥 듣기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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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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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13:17
예술 작품을 느껴보자 (작가: pill.atmos / 작품명: 밤밤 좋은밤)
이번에 르바 미술관 16회차에서 만난 작품은 pill.atmos님의 [밤밤 좋은밤] 입니다. 작가: @pill.atmos 작품명: 밤밤 좋은밤 출처: 작가님은 일러스트도 그리시고 아트토이도 제작하십니다. 아트토이 제작 공정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일러스트로 캐릭터를 그리고 3D 프로그램으로 모델링한 뒤, 3D 프린팅을 통해 실제 모형까지 만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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