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이제 막 5일차에 접어드는 뉴비 @PinkRabbit 이에요.
검색해보면 정리해놓으신 글에 언급되는거 보면 정말 폭풍감동을 받고 있어요 (크흡 ㅠ _ㅜ)
오늘은 주의 중간이 수요일입니다.
전 수요일과 목요일이 가장 업무가 하드하게 잡혀있습니다 :D
오늘은 심지어 거래처와의 다툼으로 엄청나게 격양이 되어있는 상태였어요.
이럴때는 먹을때가 최더라고요 !!!
그래서 저녁겸사해서 김밥한줄 사러 나갔어요.
굉장히 허름한 느낌일수 있지만, 종로는 아직도 오래된 건물이 많아요.
처음엔 정말 서울의 중심이 의심될정도로 낮고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그것 나름 신기했었어요.
의식없이 늘 먹던 김밥집이 ' 생활의 달인 ' 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졌더라고요.
종로 사람들이 전부 다아는 이모네집 ! 이모님!
나오신지 좀 됬지만, 나온 당시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먹지 못하고
이제 조금 잠잠해져서 먹으러 갔어요 ~
사실 처음에 현판보고 성함에 살짝 웃었었어요.
사장님은 정말 성함대로 엄청 귀여우신 분이거든요 >_<
사실 떡볶이의 달인인데 전 이집 떡볶이를 못먹어봤어요
3시에만 한정으로 파는 떡볶이라 . . 사실 자태를 본적도 없었어요.
할머니의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떡볶이는 40인분한정으로만 만들기 때문에
나올때 잽싸게 가서 사먹어야 해요!
만드는 과정은 정말 떡볶이가 엄청나게 과정과 정성이 들어간 떡볶이더라고요.
3시 맞춰서 꼭 먹으러가야지 하고 다짐하고 있답니다 :D ~
입구에는 이렇게 오뎅이 먼저 앞서 반겨주는데요!
잘보면 안에 고추가 있어서 얼큰해요 :D
아침에 출근길보면 많은 분들이 여기서 식사를 많이 하고 계세요.
아침일찍 나오셔서 아침도 주시고 저녁도 사람들 퇴근할때까지 마무리하고 가시는데,
여기가 닫혀있는 날을 본적이 없었던거같아요. 굉장히 성실하신분 같아요.
정말 세월이 느껴지는 칼이에요.
얼마나 갈고 갈아서 쓰셨으면 칼 모양이 변형이 많이 되었는지.
할머니의 경력과 세월이 그대로 느껴지는 도마죠? ㅎㅎ
할머니의 주방이에요.
저녁이고 할머니는 사실 떡볶이의 달인으로 나오신건데,
김밥도 너무 맛있거든요..저기서 싸서 나오시는건데
정말 한줄싸는데 몇초 안걸려서 싸서 나오세요 :D !
사무실에 와서 제 책상에 풀어놓고 김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스트레스 받았기에 매운맛으로 주문했죠!
김밥 단면이에요 ~
진짜 알찬데 가격은 2000원뿐이라 저렴해서 정말 너무 고마운 김밥이에요.
저 안에보이는 초록색은 고추에요 .
고추 양념하셔서 넣어주시는데 저게 정말 매워요. ㅠ
반쯤 먹었을때 고추가 엄청 들어서 너무 매워가지고 물을 한 5컵은 들이킨거 같아요.
그래도 매운맛은 중독이라고 , 계속 손이 가서 다 먹고나서..
배탈이 났답니다. ㅠㅠ
매워서 속쓰려서 집 오는길에 식은땀흘리면서 누워있다가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그래도 놀랍게도 ... 다음에도 또 사먹고 싶을거같아요.
속쓰리고 약먹으면서도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
입맛없고 귀찮으실땐 김밥 강추해요 ~ :D
항상 찾아와주시고 팔로우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D
오늘도 은혜갚는 Newbie @PinkRabbit은 다정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