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의 올해 감 수확 전량이다.
아홉개!!!
그 전부를 켜서 제삿상에 올릴 곶감을 만드시겠다고
헛간채 처마밑에 주렁주렁 매달아 놓으셨다.
한때는
집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십여그루의 감나무에서
5일마다 열리는 유구장에 떫은 맛을 없애기 위해 우린 감을
두.세접씩 내다 팔아 돈을 사서 우리들을 키우셨는데.....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 앞에
감나무도 늙고, 엄마도 늙고, 헛간채도 늙어
변함없는 햇살만이 이들을 어루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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