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창문을 살짝 열어둔채로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녘 들리는 빗소리에 잠결에 슬며시 미소가 지어집니다.
비오는 날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오늘이 연차를 써서 휴가이기도 하거든요.. ㅋㅋㅋ
비오는 날은 너무 좋지만 비오는 출근길은 너무 힘들잖아요.
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올해초부터 회사에서 시작된 프로젝트가 길어짐에
자꾸만 지쳐가는 요즘입니다.
어젠 정말 힘든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과감히 휴가를 냈습니다.
동네 서점에 가서 하루를 보낼까 싶었는데
막상 비를 보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오늘만큼은 생각도 행동도 잠시 일시정지 상태로
하루를 보내봅니다.
제가 최근 슬럼프에 빠진 저를 위해
오늘은 천상씨가 저를 대신해 심플레시피를 책임질
메뉴를 들고 왔답니다!!~
바로 감자 고로케!~
주재료: 감자 3개, 밀가루, 빵가루, 달걀 2개, 매요네즈
부재료: 돼지고기 다짐육 100g, 양파 조금, 소금, 후추, 마늘 조금, 다진 파
하나. 다짐육에는 소금, 후추, 마늘, 잘게 다녀 넣은 양파를 넣어 재워둡니다.
둘. 감자는 껍질을 까서 삷거나 쪄서 준비해 포크로 잘 으깨고
소금후추 간을 하고 마요네즈 한큰술 넣어 잘 버무려 준비합니다.
(저는 껍질을 까서 4등분으로 자른뒤 비닐백에 넣어
전자렌지에 돌려 익혀줬어요!~
5분돌리고 2~3분 정도 추가로 돌려주면 익는데
전자렌지 사양에 따라 다르니 중간 중간 봐가며 익혀주세요!)
셋.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다진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준후
재워놓은 다짐육을 넣고 잘 볶아줍니다.
(다짐육의 경우 잡부위를 사용하여 냄새가 누린내가 더 많이 날수 있으니
남은 소주나 미림등을 조금더 추가해줘도 좋아요!~)
넷. 으깬 감자안에 볶아놓은 돼지고기를 넣고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준비 한후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묻혀 준비해주세요!
(전 모짜렐라 치즈도 같이 넣어봤어요!~)
다섯. 170도의 온도에 노릇하게 튀겨내면 끝!!!
안의 재료가 다 익은 재료라 겉만 노릇하게 익혀 건져내면 돼요!~
입구가 작은 냄비에 튀김을 하면 적은 기름으로도
튀김을 완성할수 있어요!~
tip. 적당한 기름 온도
기름안에 젓가락을 넣어 젓가락 옆으로 기포가 올라오면
튀김하기 적당한 온도랍니다!~
짠!!!! 어떤가요???
아주 먹음직 스러워보이지요??? ^^
반으로 갈라 보니 치즈가 쭈욱 흘러나와 더 먹음직스럽네요!!~
사실 이 고로케는 저랑 천상씨가 좋아하는
유명한 이자카야에서 먹어봤던건데
레시피를 찾을길이 없었서 천상씨가 고민끝에 만들어본 메뉴랍니다!!!!
대박... 그런데 이자카야에서 먹던것 보다 약 1.7배정도 맛있는거 있죠!!!~~
히힛!!!!~ 완전 성공입니다!!!!
외출 후 돌아오신 김여사님은 어디서 사왔냐며 너무 맛있다고 하십니다!!!
역시 저의 스승님 다운 솜씨입니다!!!! ㅎㅎㅎ
딱 4개만 만들어서 더 맛있었는지도 몰라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맥주 한잔과 함께 해도 더할나위 없이 좋을것같습니다!!!~ ^^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습니다!!!~
내일은 불금!!!!! ^^
내일 만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