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벽 1시에서 새벽2시로 향하는 언저리 어느 곳; 시간이 이러니 존댓말인지 반말인지 그 중간 어디에서 흐르는데로 쓰는 포스팅 이해 부탁드립니다.
말
명사
1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비슷한 말] 어사11(語辭).
- 말과 글
- 말을 못하는 벙어리
- 말을 가르치다
요즘 네이버의 힘을 너무 빌려쓰는것 같네요.
이게 좀 있어 보이니, 이렇게 Intro 구성하는것도 나쁘지 않으니...
다른 사람은 안썼으면 좋겠다. 나의 시그니처가 되길...
말의 무게의 중요성, 제가 감히 논하지 않아도 될만큼 많은 곳에서 이미 듣고,배우고,보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뭐 그래도, 내가 내 포스팅 쓰는데...(한 번만 봐주세요 그냥...)
하나 중요한 명언을 집고 넘어간다면,
명심보감 중(中)...
- 입은 사람을 해하는 도끼이며,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 입을 다물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은 어디에 있든 편안하다
새벽 한 시가 넘었다면서 왜 이런 철학적(?) 물음을 하냐? 라고 하면 아직도 루돌프에게 속고 있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라며...
저는 그런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불과 몇일 전, 정말 말의 무게를 온몸으로 느낀 하루 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 다음날 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그 말의 무게가 워낙 무거워...할 수 가 없었습니다.
#마이크 #던지기 #퇴근 #방송끝
나는 단순한 사람이다.
몸으로 배우는걸 가장 빠르게 깨우친다.
미련한 사람이기도 하다.
1시간 가량의 떠들기말하기 이후 나는 정말 탈진을 하였다.
이 자리를 만든 '약간'의 '지분'의 책임감으로 가벼운 '뒷풀이'를 갔지만, 정말 집에 가고 싶었다. (잠시 나이탓인가 생각을 해본다....아니다!)
정말 다행히 대부분 에너지를 소진한 상태라 자리가 일찍 끝났다.
감사한 일이다. 정말 감사하다.
그래, 사람은 24시간 중 1시간을 떠들면 말을 하는데 에너지를 쓴다면, 탈진한다.
말의 무게란 이런거다. 말은 하루동안 1/24도 쓰면 안될만큼 무거운거다.
힘이 들어서 라도 말은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男兒一言重千金 [ 남아일언중천금 ]
남자(男子)는 약속(約束)한 한 마디의 말을 중(重)히 여겨야 한다는 뜻으로...
A man's word is as good as a bond./ A man never goes back on his word.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이다.
남자가 뱉은 말은 금보다 중하다 뭐 그런 뜻으로 알고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조금 변해야하는 말이기도 하다. (남자-> 사람 으로...난 #metoo #rudolph가 무섭다..)
나는 말의 책임을 정말 잘 알고 있다.
아니, 매 순간 배우고 있다. '내 말에 나의 책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알기에...'
한편으로는 비겁해 질때도 있는거 같다.
말을 아끼며, 말로써 구멍을 만드는 재주를 배울때가 있고, 그걸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갈때가 있기 때문이다. 이걸 사회생활 잘한다라는 표현으로 포장을 하는걸 자주본다.
그래도 비겁이 약속을 어기는것보다 조금은 더 나은거 같다.
최소한 신용은 잃지 않는다.
오늘은 그냥 사실 '한마디'만 하고싶다.
말의 무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한시간만 마이크를 지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