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말 잘 쉬고 계세요?
저는 어제 새벽 급히 연락을 받고 나가고 있어요.
토요일 잠들기 전 출근하라는 연락에 짜증나서 잠도 못잤네요.
일어나서, 졸린 눈 을 비벼가며 샤워하러 가는길 평일보다 더 짜증나네요.
정장을 꺼내 입으려다, 괜히 개기고 싶어 청바지를 입었네요. 그래도 더 짜증나네요.
지하철 역에 도착하자마자 타는 속을 식히기 위해 아아를 사고, 마시는데 더 짜증나네요.
한산한 지하철을 타고, 가는길...지옥철 보다 더 짜증나네요.
이제 곧 도착하네요...
매일보는 청담사거리, 우뜩 솟은 버버리매장 간혹 이뻐보이는데, 오늘은 쳐다도 보기 싫네요.
이제 곧 도착, 별 일 아닌걸로 불른거면 이 짜증 다 터질것 같네요. 마음 한구석 항상 사직서는 준비를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백수 할까요???
정말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