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에는 음악에 좀 더 다가서려고 하는 살룬 유난입니다.
살룬 유난의 파티음식 후기를 남깁니다.
왜 파티음식을 주제로 하였나요?
우리 어머니 세대는 잔치음식에 능하십니다.
집들이, 생일잔치, 명절상, 돌잔치, 환갑잔치 등 모든 잔치 음식을 직접 하신 세대입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을 뚝딱 뚝딱 차려내십니다.
하지만 저는 배달음식 세대지요. 요즘은 손질 된 재료와 정량의 소스까지 첨부 된 반조리 식품도 배달됩니다.
누구나 배달 할 수 있는 음식 중 직접 만든 음식은 파티를 더욱 빛내줍니다.
처음부터 모든 상을 다 차리려고 하지 마시고 한두가지 음식부터 도전하시면 갑작스런 모임이나 파티에도 당황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배달음식 세대 중 연말이나 연초에 집에 누군가 초대 해야 된다면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파티음식을 주제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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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음식의 주의점은 무엇인가요?
연령대에 맞춘 음식, 음식 선호도, 제철음식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못 먹는 음식 입니다.
집에 손님을 초대할 때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알러지 있는 음식이나 먹으면 안되는 음식 있어?"
맛없는 음식은 있을 수 있지만 먹고 사고 나는 음식은 없어야겠지요.
친구의 식성은 알지만 친구 남편의 알러지는 모릅니다. 특히 갑각류나 과일 중에는 알러지를 일으키는 유발인자가 많으니 꼭 물어보세요.
알러지가 없더라도 닭을 안먹는 친구도 있고, 물에 빠진 고기를 안먹는 친구도 있고, 날것을 못 먹는 친구도 있고, 특정 과일을 안먹는 친구도 있고, 굴을 안먹는 친구도 있습니다.
물어보세요!! 가리는 거 많은 사람들 많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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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어떤 순서로 내면 좋나요?
한상에 한번에 차려 낼지, 코스형태로 음식을 낼지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파티에 따라 달라지지만 몇가지만 염두해두시면 됩니다.
먼저 온 손님을 배려하여 전채음식 혹은 핑거푸드를 조금 준비해 놓습니다.
먼저 온 손님의 특권이지요.
사정이 있어 늦는 손님이 있다면 미리 조금 덜어 놓습니다.
파티 식사시간의 절정을 알리는 메인음식은 등장시간이 다른 음식에 비해 조금 늦으면 좋습니다.
음식 등장할때 손님들에게 '두구두구두구두구(외국에선 드럼 롤)'를 외쳐달라고 하면 파티 분위기는 절정의 끝을 봅니다.
지금은 오롯이 음식만 느끼면 되는 시간이지요.
그리고 후식은 필수입니다.
안그럼 집에 안가는 사람도 생깁니다. ㅋㅋㅋㅋ
파티가 끝났음을 알리는 세레머니나 행사가 없으면 후식을 준비 함으로써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의 의미를 음식에 전하게 됩니다.
제가 아는 미흡하지만 경험에서 우러나 온 파티음식의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누가 중간선 넣는거 좀 알려주세요. ㅋㅋㅋ)------------
뒷 이야기
고추잡채때문에 산 죽순... 먹고 먹고 먹고 먹어도 남아서 소분하여 냉동실로
프로슈토도 남고 메론도 남고... 소주 먹을때도 메론....ㅋㅋㅋㅋ
팥이 남아서 팥라떼 팥죽 먹다가 팥 국수... 질림 ㅋㅋㅋ 옆에는 고추잡채 만들때 만들었던 짜사이무침.. 얘도 남음
질려서 결국 통닭 사먹음.. 역시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젤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파티음식은 끝이 났는데... 홍게가 택배로 오고 있답니다.. 으헉.... 님께서 해체쇼 기대하신다는데 그럼 다음 포스팅은 일단 번외편으로 홍게 해체 하고 그 다음 주제로 넘어 갈께요.
이렇게 까지 글을 쓸 수 있었던 건 읽어 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제가 어제 제 개인 인스타그램(_yoonan)에 남긴 글을 올리겠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 가상화폐를 얻을 수 있다고 하여 신경써서 포스팅을 하고 있다.
어떤건 운이 좋아 재료비 이상의 가상화폐를 얻기도 하고 어떤건 재료비도 못 뽑았다.
꾸준히 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겠지.
어떤 일이든 노력 이하의 결과가 있다.
평정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음악에서는 그게 안됐다.
음악으로 대학도 나오고 연차도 오래 됐다는 마음과 주변 음악인들을 보며 결과에 더 실망하고, 보상에 더 좌절한다.
더 사랑한 연인에게 더욱 기대하고, 더욱 맘 상하는 것처럼 말이다.
또 다른 마음으로 음악에 다가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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