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 사는 교회 동생이
"목동에 한번 놀러오세요, 형. 제가 맛있는 저녁 대접할게요!"
라고 자주 말했었는데 만난지 근 1년만에 겨우 목동으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근사한 저녁을 대접받았어요. 고기를 사주는 사람 치고 역시 나쁜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
안내해준 카페도 꽤 근사했습니다. Zoo cafe라는 이름이었는데 미숫가루가 따듯하게 판매를 한다고 해서 신기해하며 주문해봤습니다. 미숫가루라고 하면 얼음을 넣은 시원한 이미지가 떠올랐는데 주문하고보니 곡물라떼같은 느낌이더군요.
간만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