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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서 여러 포스팅을 읽다보면 글이 정말 좋은글인데 보상이 낮고
정말 이상한 글인데 보상이 높은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누군가는 소통의 차이라고 말합니다.
스팀잇은 소통을 해야 하는곳이며 그걸 잘하는 사람이 받는 보상이라고 정리합니다.
이런 소통이 그들만의 소통이 계속되어 고인물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쓸어담는이야기] 글보상의 차이에 대한 생각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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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을 폄하하려는 의도도 아니거니와 나는 글을 대충 쓰는 편도 아니지만,
내 것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보여지는 글들이 아직 빛을 못 보는 사례가 많아,
내가 받는 보상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 것인지 알고 있다.
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스티미언에게 댓글이란..?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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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의 글을 읽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볼때..
'나도 고였구나'싶은 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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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한다. 짐승처럼 멈추지 않고, 땀범벅이 된 채 무념무상으로 정상을 향한다.
도중에 아름다운 전망이 있음에도 묵묵히 높은 곳을 향해 오르는 것 밖에 모른다.
혹은 여행이나 일상의 일에서도 한 가지 일에만 집착해 다른 것은 까맣게 잊어버린다.
그런 어리석음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오늘의 인생론] 목표에 집착하여 인생을 잃지 마라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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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에 취해서
하루에 2개 이상의 포스트를 기재하게 되면서
주변을 소홀히 하지 않았나 하고 돌아보니...
'나도 고였구나'싶은 나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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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이전이나 지금이나 글을 쓰는데 있어서
적지 않은 고민과 씨름하고 있었던 와중에...
접하게 된 포스트
소설 작법서 추천
이 글을 읽고 난 이후에
해당 스티미언분이 쓰신 포스트는 앵간하면 챙겨보았는데..
뉴비를 정말로 좌절하게 하는 건 고래가 아니다
다른 글들도 좋았지만..
부디 조급해하지 말고 우리 같이 조금씩 쌓아 나가자고 말씀드리고 싶다.
라는 글에서 독려 받기도 했고
첫 저자 보상 기념일
나도 코인을 사면 암호화폐 관련 글을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공감하는 댓글도 달 수 있고?
그러고 보면 스팀잇에서 스팀달러라는 암호화폐로 돈을 벌었으니 이걸로 치킨을 사 먹는 것보다
코인을 사는 쪽이 더 기념이 될 것 같았다.
이때에는 막연하게
'포스트가 더 풍성해지겠구나'
싶은 생각을 하며 묘사한 과정이 먀낭 좋았고
(이후 덧붙여..)
웹소설 쓰기의 어려움
스팀잇은 가난한 창작자에게 많은 보상을 주는 곳이다
현역소설가로서 겪었던 일들을 바탕으로 풀어놓은 내용들이라든지
스팀잇이 현역소설가로서 보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라는 내용을 접하면서
건승을 빌었고...
큰 힘
고래분에게 받은 스팀파워임대에 대한 이런저런 내용을 보면서
힘냈으면 했다...
그리고...
어느순간때 부터...
힘냈으면 하는 곳은 스팀잇이 아니라...
단타 지옥 탈출
단타 지옥 재입성
단타 일지
'천하제일단타대회'
라는 온갖가지 참여자들이 모인 코인시장에 힘쓰게 되는 과정을 보면서..
그리고..
2018년 4월 22일을 기준으로
글이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 걸 보면서...
비록 다른 사정이 있다고는 해도
더 이상 올라오지 않는 포스트를 보며..
'스팀잇에 힘썼다면..'
이라는 막연한 상상을 하며..
출처 : http://2runzzal.com/
이런 눈으로 바라보는 나 자신을 보며..
'나도 고였구나'싶은 나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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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이 아닌 메이벅스에
생각난 김에 가버린 2018 올리브콘 -1
생각난 김에 가버린 2018 올리브콘 -2
생각난 김에 가버린 2018 올리브콘 -3
일부러 올리브콘 간 후기를 올렸다.
해당 후기가 스팀잇 kr 태그에 채워지는걸 보노라면
보는 이들이 점점 질려하지 않을까 싶은 갠적인 생각에 의해서...
암튼
올리브콘 마지막 날에
5월 초에 서울 코엑스에서 핸드메이드 페어가 개최됩니다.
제가 그 행사에 스팀에서 만난 좋은 분들과 팀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팀 이름은 스팀아트클라우드입니다.
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Prepare for a Handmade Fair 그 가방을 든 여자 -봄- 내용중...
해당 스팀아트클라우드
부스를 찾아갔고
후기에는 없지만.... 아이디를 밝히지 않은 신사 두분....제가 자리를 비운 동안 오셨던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Prepare for a OliveCon] 그 가방을 든 여자 -가을- 내용중...
나는 거기에 신사 한분 추가
하겠다는 요령으로 슬쩍 찾아갔다.
문제는...
척추반사적으로 즉흥으로 찾아가는지라...
교통비 정도밖에 돈이 없다는걸 해당 부스를 찾아다니던 중에 알게 되어서...
근처에서 판매하고 있는 태극당 아이스크림 두봉지를 사다 들고
갔다...
스팀잇을 보고 왔다고 했고 과 접속했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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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야님과 소요님은 좋은 의미로 뭔가 엄마,아빠 같은 느낌이 였습니다!
그냥 처음 얼굴을 본 사이인데도 마음이 안심되는 분들같은 느낌이였달까여?
....그렇습니다...누나,형보단 뭔가 더욱더 친근감 느껴졌습니다!!
암튼! 그런거임!! ㅎㅎ
님이 작성하신 포스트
초식악어 올리브콘 후기!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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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떠올랐다.
반가운 마음에 주섬주섬 봉지를 쥐어주며
계속 스팀할 것 같은 근성가이를 위주로만 돌리고 있네요..
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올리는 포스트에 주시는 '5%' 정도 보팅 잘 받아가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했다.
이 말만 남기고 수고하신다고 인사하고 가려고 했고
갔다...
가기전에
혹시 sindoja님 이세요?
혹시 sindoja님 이세요?
혹시 sindoja님 이세요?
혹시 sindoja님 이세요?
혹시 sindoja님 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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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신사 한분 추가요가 이렇게 깨지는건가 싶기도하고
'어...', '어떻게 알았지..'라는 생각도 있었고
'와....' '와....' '와....' '와....' '와....'
하면서 돌아가는 길 내내 곱씹었다.
덕분에 쪼야님과 그때 당시에 소요님인줄 알고 착각한 분의 얼굴이 휘발성처럼
날아갔고...(유감천만스럽게도...)
슬펐다.
계속 스팀할 것 같은 근성가이
하면 떠오르는게 나 밖에 없다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나도 고였구나'싶은 나를 발견하게 된다...
네 저 맞습니다.
얼레벌레 하며
수고하시라고 인사하며 쏜살같이 사라진 제가 라는 닉을 쓰는
스티미언이 맞습니다.
촌철살인마냥 훅 치고 들어와서
패닉이 되었는데 혹시 실례되었던건 아니었는지요..
태극당 아이스크림은 맛있게 잘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P.S2
이 포스트를 마지막으로 하여
글을 올리기 보다는
등산을 한다. 짐승처럼 멈추지 않고, 땀범벅이 된 채 무념무상으로 정상을 향한다.
도중에 아름다운 전망이 있음에도 묵묵히 높은 곳을 향해 오르는 것 밖에 모른다.
혹은 여행이나 일상의 일에서도 한 가지 일에만 집착해 다른 것은 까맣게 잊어버린다.
그런 어리석음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오늘의 인생론] 목표에 집착하여 인생을 잃지 마라 내용 중...
에 해당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