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유불급
요즘같이 과유불급이라는 단어가 잘 맞는 때도 없을 것 같습니다. 평소 여행을 따로 준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이번에 가려고 했던 차마고도는 나름의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 차마고도의 아름다움을 잘 담아보고자 사진까지 배우는 노력을 했으나, 운동하다가 무릎이 다쳐 결국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
정형외과에 가서 여행을 포기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찌나 낙담이 되던지 스스로 바보 같아서 잠시 멘탈이 가출할 뻔했습니다.
여행
사실 차마고도 여행이 무너지고 나니 어디로 가도 재미없을 것 같아서 여행을 가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떠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일본을 진득하게 다녀와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와 북해도 그리고 오키나와까지 천천히 돌아본 다음 홍콩을 갈지 마카오를 갈지 조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우동투어를 해볼까 하다가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을 보고 올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온천 료칸도 방문합니다 :)
Travel 태그 지원
스팀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 제가 작년 8월에 800원 선에 구매했고, 1700원 선에서 또 구매했었는데 900원 까지 내려왔네요. 어차피 장기보유라 가격의 문제는 크게 상관이 없는데, 5000스파로 풀 보팅해도 0.25를 찍어드리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하하.. 50% 파워로 0.5달러를 찍어드린 게 몇 달 전인데..
풀봇으로 찍어드려도 0.2가 안 나오다 보니 지원이라는 말이 무색하여 당분간 트래블 태그 지원을 멈추고 있습니다 ^^;
스파업 할 총알이 없어 당분간은 스팀이 오르길 기다려야겠습니다. 갑작스레 중단하여 죄송하지만 꼭 다시 지원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행을 안가면 스파업을 할텐...)
블록체인 게임?
최근 GIFTO에서 만든 GIFTOMON과 EOS 기반의 EOS KNIGHT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하락장에서 열심히 게임을 하면서 채굴 중입니다. EOS KNIGHT는 매번 스케터를 눌러줘야 하는 게 참 번거롭긴 하네요. GIFTO는 캐쥬얼하게 나름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초반 채굴량은 괜찮아서 열심히 썼는데, 이젠 채굴량이 줄어서 읍읍..
휴식
하락장이 오니 정말 많은 분이 안 보이네요. 저도 글을 써봐야 보상이 너무 적으니 잠시 휴식 기간을 가졌는데, 막상 스팀잇을 쉬니 저녁에 시간이 남아 좋긴 하더군요^^: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도 사라지고..)
운동하랴, 사진 배우랴 사실 시간이 부족한 것도 있었지만 귀차니즘도 무시하지 못했습니다. 잠시 휴식기를 가지면서 이곳저곳 여행도 다녀오고 나면 다시 힘내서 스팀잇을 해야겠습니다. 당분간 여행 다닐 동안은 소식이 뜸하겠지만요. (별로 궁금하신 분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스팀잇을 놓을 생각은 전혀 없으니 보기 싫어도 뵙게 되겠습니다.
여행 다녀와서 이곳저곳 다시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태풍에 별일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