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서울 숲 스팀파크 벽화 작업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일전에 얘기했던 대로 가족과 함께 다녀왔는데요.
어제 저녁에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스팀잇을 할 시간이 안되어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
생각보다 오는데 차도 막혔고 무엇보다 주차장이 작아서 진입하기 위해 차례 기다리는데 20분 이상 걸려버리는 바람에 2시 반 넘어서야 도착 했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 드립니다.ㅠㅠ
제가 왔을 때는 님,
님,
님,
님,
님이 페인팅 업체 스탭분들과 함께 이미 작업 중이셨습니다.
잠시 후 님과
님 도 오셨구요.
정말 반가웠어요!!

기본 바탕은 전문 페인팅 업체 측에서 작업을 해 둔 상태였고 저희는 업체에서 미리 그어둔 선에 맞춰 캐릭터 들을 자유롭게 채색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다들 열심히 참여하셨어요.


민아와 민찬이에게 어떻게 칠할지 알려줬는데...
제가 잠깐 다른 분들과 얘기 나누는 사이에 민찬이가 사고를 치고 있네요.ㅠㅠ
나중에 최대한 땜질은 했는데.... 전문가 분들이 잘 수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흑..
짜잔~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쌀쌀 했습니다만, 님이 아이들 추울까봐 가스 난로도 가져다 주시고 또 페인트 칠에 집중하다 보니 그다지 추운 줄도 모르고 작업 했습니다.
대충 채색이 어느 정도 끝나갈 때 즈음 님이 부부 동반으로 오셨더라구요.
처음으로 인사도 드리고 단체 사진도 찍었네요.
님 후원으로 맛있는 저녁 회식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먼저 나왔습니다.
작업 하는 동안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온 많은 시민들이 저희가 작업하는 벽화를 보며 예쁘다고 감탄도 하고 한참을 구경하곤 했습니다. 스팀잇이 뭐지?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또 스팀잇을 알고 있는 분도 있었구요. 스팀잇 서울 사무소가 여기에 생기는 건가요? 하고 물어보셔서 잠시 얘기도 나눴었네요.ㅎㅎ
안주인님과 아이들은 춥기도 하고 페인팅 하는 곳에서 계속 있기가 그래서 제가 작업 하는 동안 이곳 저곳 구경을 다녔더라구요.
곤충관 식물관 등 도 있고 볼거리도 꽤 있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스팀파크를 통해 스팀잇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