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가 고장나 고쳤습니다.
예전에는 그리 친절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매우 친절하더군요. 자기네들은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는 걸 강조했습니다.
저는 유상수리 나오겠거니 해서 낡아빠진 HDMI 케이블도 제 돈 만원 주고 사서 바꿔 봤는데 안 되었습니다.
기사님께서 오셔서 단말기 부분을 어떻게 고쳐주시니 잘 되네요. 수리비는 안 들었습니다. 괜히 HDMI 케이블 사서 쌩돈 날아갔네요.
스카이라이프가 급친절한 걸 보니 요즘 넷플릭스다 유튜브다 해서 많이 위기감을 느끼는 모양입니다. 저 혼자 보는 TV라면 스카이라이프 굳이 안 봅니다. 일단 시커먼 단말기부터 좀 구질구질해요.
다만 젊은이의 양지, 서울의 달, 옥이 이모,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등 아주 옛날 클래식 드라마를 틀어주는 엣지티비 채널은 볼만합니다. 이런 드라마는 찾는 사람이 없어서 찾기도 힘들지요.
20년전 드라마 보면서 20년 전으로 타임머신 탄 기분을 느끼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요즘드라마보단 고전 드라마를 더 좋아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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