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이 떨어지는 가격이
신경쓰여 핸드폰을 손에 놓지 못하고
모든일에 어느 순간 신경질적이 된
내 모습을 보니 이게 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십억을 벌어 인생 바꿨다는 분도 계신데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남한테 빚이나
안지고 살자고 한 내 투자가 일확천금을
꿈꾸며 코인의 노예가 되버리니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12월 정점일 때 왜 박차고 나오지
않았을까 싶지만
부모님께, 가족에게 조금만 것 하나
더 해드리고, 보여드릴려고 기다리다
더 큰 걸 잃을 것 같아 오늘은 그냥
놓아주자는 심정으로 거의 다 팔았습니다.
더 오래 가지고 있으면 금전적 손실은 다음이고
제가 망가질 것 같아서요..
다 되고 나면 말할려고...
가족 중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분에 넘치는 행복의 기분 마저도
혼자만 안고 있었는데
이렇게 내려 놓으니 위로 받을 가족도
없다는 그것이 제일 외롭네요..
선량한 마음으로 시작한 코인 투자...
저는 비록 떨어지는 낙옆을 잡았지만
나중에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모두들 큼지막한 열매 맺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