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posting,
I will take time to look back at the pictures that have failed.
I'll show you the pen drawing before that.
제목 그대로 오늘은 그리다가 실패한 그림도
다시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우선...망친 그림 보기전에 펜드로잉 한 것부터:)
매일 드로잉 한걸 올려보기로해서...
드로잉 연습도할겸:)
먼저 펜드로잉
이번에 그린 건 로마의 포로로마노입니다.
First a pen drawing.
This is the foro romano of Rome.
포로로마노는 "로마의 광장"이라는 뜻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정치, 경제, 종교의 중심지였던 곳입니다.
foromano means "the square of Rome"
It was the center of politics,
economy and religion of the Romans at the time.
연필로 스케치를 먼저 했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많이 어긋나서 펜선으로 정리하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ㅋㅋ
딴생각하며 그린게 그대로 표현이 됐었나 봅니다...
그림은...그리는 사람의 마음 상태를
그대로 반영한다는 사실...
아무튼, 선이야 펜선으로 찬찬히
그려 나가면 되니까요:)
선은 어긋났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완성..!
이제 실패한 그림이 수정 된 것을 볼 시간입니다.
Now it is time to see that the failed picture has been revised.
지난번에 처음 시도하고 한동안 멀리하다
오랫만에 해본 ink wash입니다....
붓을 어려워하니 편하게 색 표현을 못하고 있다는...
이런 마음으로 붓을 잡다보니 완성도 못하고 망했었죠...
스케치는 언제나 호기롭게 기분좋게!
하지만....
<망샷>
그렇게 중간 채색과정에서
뭔가 잘 안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붓을 던지고 저 상태로...
일주일 넘게 방치하게 됩니다...
자세히 보면...중앙에 녹색으로 스스슥 멋대로...
칠해진 부분이...망함을 깨닫고...
붓으로 네...(오랫만에 해보려니 잘 안되서..)
소심하게 승질을 부려본 흔적입니다:)
붓을 던져버린 타이밍ㅋㅋ....
하지만...뭔가 끝까지 해보지도 않고
그림을 던져놓은게 찜찜해서 다시 꺼내서
처음부터 다듬어 보기 시작했죠.
명암을 더해보고 디테일을 넣어주니
조금씩 살아난다는 느낌이 느껴져서
여전히 불편하고 어색한 붓질이지만
조금씩 재밌어지기 시작하더군요.
망샷에서 느껴지던 "다 따로놈" 의 분위기에서
색들도 차분하게 나름대로 잘 녹아들어가 있음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제발...)
이태리의 한 중세 건물답게 먼가..주..중후한??ㅡ_ㅡ??
느낌으로 컬러톤도 무겁게 깔아본 것 같습니다....
하..이상 망작을 살려보자 첫시간이었는데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붓을 편하게 잡아야 자유롭게 표현이 될텐데..
그게 안되서 아직은 서툴지만...ㅋㅋㅋ
붓질이 익숙해지는 그날까지...
부지런히 잡아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상...망친그림도 다시보자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번엔 Art City 시리즈에서 만나요.
Next time I'll meet you in the Art City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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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