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프라이팬을 새로 샀는데...
오늘 도착해서 열어봤더니...
완벽하게 잘못샀다....
사이즈가....안습이다...
계란 하나 밖에 굽지 못한다...
고를때 사이즈를 잘못 클릭했나보다...
바꾸려고 했다가 (교환, 환불 이런거 귀찮아 하는 편...)
나름 귀여워서 그냥 쓰기로 했다...
근데....진짜 작다...ㅋㅋㅋㅋ하아....
계란 하나...돼지고기 한점....스팸 한조각이
먹고 싶을때만 써야겠다....
그리고 이 그림은...(뒷모습 찍은 것을 그린겁니다)
대구설빙원정대
침낭을 들고 서울에 갔다가 빙수를 먹으러 대구에 간 까닭
[설빙원정대] 인절미 빙수 먹으러 대구 간 이야기
[리자 이야기] 손님 맞이
이미 쪼야님과 리자님 봄님께서 원정이야기를 너무나 잘 써주신 덕분에 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원정 당일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소풍가기 전날 잠못자는 촌스러운 스타일이라....) 간식거리를 사들고 쪼야님 리자님 그리고 봄님을 들뜬 마음으로 기다렸던 그 순간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더군다나 쪼야님은 프랑스에 있는 줄 알고 한국에 왔다는 말에도 안믿겼는데 실제로 눈 앞에서 직접 보고 있음에도 안믿겨서 보자마자 웃음이ㅋㅋㅋㅋ....(신기해서....) 그리고 역에 늦게 도착하면 버리고 간다고 하시던 봄님께서는 당당하게 가장 늦게 도착하셨는데 완전....반전이미지(미안..)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우리를 발견하자마자 실실거리며 후다닥 달려오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어색해서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카톡하며 기차에서 8시간을 보낼 줄 알았는데 쉬는 타임없이 주저리.....내숭...쫄보....낯가림...다 안드로메다에 놓고 왔는지....말하기 바쁨...간식거리도...꽤 많았던 것 같은데...꺼내놓기만 하면 바로 동남.......(뿌듯) 그리고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네비가 방향을 이상하게 알려주는 바람에 여러 길을 헤매시다 5호와 함께 멋지게 등장하신 리자님.....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정말...이렇게 웃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웃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봄님은 대구에 놓고 온 자아를 다시 찾으러 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다 내려 놓고 온 것 같아서.....(feat. 저팔계 웃음...........) 정신없이 웃고 떠들기 바빠 단체사진 하나 찍을 생각도 잊어버리고...그래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심플하게 그려보았습니다. 하아...ㅋㅋ
세분 모두 핫트!!
Ps....그림속에 누가 누군지 (오른쪽부터) 맞추시는 분께 1스달 드립니다 ㅎㅎㅎㅎ!!!(정답나옴...)
ㅋㅋㅋ멤버....
첫 만남에 소중한 사람들을 얻은 귀중한 원정길이었습니다....
앗! 그리고 원정대 결성에 빠질 수 없는 그분... 님 감사합니다.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