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스팀잇을 사랑하는 타나마 입니다 ~~~
저는 현재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https://steemit.com/kr/@tanama/100
이렇게 보시는것 처럼 보팅수 만큼의 시간을 봉사활동을 하는 공약을 세웠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셔서 요즈음 봉사활동을 매일매일 하고있답니다.
오늘은 어떤 봉사활동을 할까? 를 생각하다가
헌혈을 해보자 !! 라는 생각에 헌혈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제가 방문한곳은 해운대 헌혈의 집으로 세이브존 백화점 정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1시쯤 간단하게 밥을 먹고 밖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헌혈의 집으로 갑니다.
저에게는 너무 익숙한 길이라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해운대 지리가 조금 복잡하게 느껴지실 수도있어요.
너무 골목골목이 많은것 같아서요. ㅎㅎ
해운대 오시면 제가 가이드 해드릴게요 ~~
입구로 들어서는 모습입니다.
2층이라서 그냥 걸어 올라갔습니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0시까지라고해요.
일요일, 공휴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구요.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지 헌혈을 하실 수 있습니다.
헌혈의 집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볼까요?
깔끔하게 실내가 구성되어있습니다.
헌혈 전후 기다릴 수 있게 쇼파가 있구요.
간단한 다과도 구비되어 있어요.
헌혈에 앞서 이런 자가문진을 해아합니다.
말라리아 위험 지역에 방문한 적이있는지? 현재 복용중인 약물이 있는지?
오늘 피곤하지 않은지? 등등 다양한 질문을 합니다.
등등 내 피를 기부할때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는것 이기때문에 꼼꼼히 체크 해야겠죠.
문진표 작성 후에는 이렇게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됩니다.
제 번호는 10번이군요.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에 갔는데요
신기한걸 발견했어요.
화장실에도 비상벨 같은 것이 있었던 것이죠.
혹시 모를 사고의 발생을 대비해 놓은 세심한 배려가 보였어요.
헌혈 후에는 30분 이상은 푹 쉬었다가 가는것이 좋아요.
괜찮다가도 갑자기 일어섰을때 어지러움증과 실신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에요.
개인 귀중품은 이곳에 보관을 하구요.
잠깐 기다리다가 제 번호를 호출 하면 안으로 들어갑니다.
외투를 벗고 반팔만 입은 채로 헌혈 준비를 마친 타나마 입니다.
20번 가까이 헌혈을 했는데 이 순간은 항상 긴장 돼요.
혈압을 먼저 체크했어요.
평소보다 혈압이 조금 높게 나오긴 했는데 정상 수치라 문제 없었어요.
그런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몇가지 질문을 하셨어요.
"예진표에 지난 달에 예방접종 맞았다고 했는데 어떤것 맞으셨어요?"
다음주부터 병원 실습을 나가기 때문에 각종 예방접종을 맞은 저였어요.
"MMR 하고 수두하고 독감이요"
"아... 그러면 1달동안은 헌혈 못하세요"
"네? 아....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너무 아쉬웠습니다.
헌혈 하기 위해서 온건데....
그래도 건강한 피를 남에게 나눠 줘야지, 제 몸안에 있는 백신으로 인해 오염된 피를 다른사람에게 줄 수 는 없는 노릇이었지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헌혈의 집을 빠져 나왔습니다.
자세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봉사시간이 17시간에서 올라가지 않았어요.
1달이 되는 1월말에 헌혈은 다시 해야 겠습니다.
헌혈 순서는 위와 같아요.
전혈의 경우에는 30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기때문에 약속시간에 조금 일찍가서 기다리면서 편하게 하셔도 될정도로 부담이 없어요.
처음 바늘 찌를때 빼고는 아프지도 않구요 ㅎㅎ
헌혈을 하게되면 각종 상품도 줘요.
영화 상품권, 커피 교환권, 여행자 세트 등등 이요.
근처에 헌혈의 집이나 헌혈 차가 있다면 한번쯤 방문하셔서 혈액 나눔을 실천 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헌혈의 집에서 봉사하시는분과 한컷 했습니다.
그래도 오셨는데 잠깐 쉬었다가 가시라고 음료수와 다과를 챙겨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봉사활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헌혈의 집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어요.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아직 많은 활동들을 하면 되니까요 ~~
앞으로도 저의 포스팅 기대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저는 스팀잇의 타나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