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프랑스 변호사 사무실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받기 시작하여, 이제 비트코인으로도 수임료를 결제할 수 있다고 하니 재미있는 소식이네요.
로랑&미쇼(Laurant & Michaud) 라고, 가상화폐 관련 법적 분쟁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구성된 금융 전문 변호사 기관입니다. 주로 행정 기관과의 문제에 처한 개인 및 기업 납세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변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단순 컨설팅부터 분쟁 조정 신청, 세무 감사, 소송 문제까지 아우른다고 합니다.
맨 오른쪽 파란색 박스를 보면, 수임료 결제 옵션으로 비트코인도 있는 게 보이네요.
(source : http://www.avocatsfiscalistes.fr/ )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의 가상화폐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그 규모가 충분히 커지는 것을 보며, 이들은 가상화폐라는 이 불분명한 자산에 대한 과세 법규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고, 이 문제에 관한 금융 정책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로랑&미쇼의 공동 창립자 겸 변호사인 미쇼 씨는, 프랑스에서 기존에 가상화폐 거래에 적용한 세율이 높고 엄격했는데, 이제 금융 화폐들에 대한 과세 적용을 제지하고 프랑스 투자자들의 재투자를 보장하여 프랑스가 금융화폐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