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지나면 놀라게 되는
두 가지의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한 가지는 내 편인줄 알았던 사람이
사실은 내 편이 아니었다는 사실.
또 다른 한 가지는 친하지 않았던 사람 중에서
나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두 사실 다 엄청 소름돋습니다.
하나는 내가 뒤통수 맞은 느낌
하나는 내가 뒤통수 때린 것 같은 느낌 이랄까..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뒤에서는 칼을 숨기고 있는 그림 속의 모습이 매우 공감이 가는 하루입니다.
정말 사람과의 관계는 쉽다가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쩌면 어렵다는게 더 많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요.
다른 것 보다 제가 걱정되는 것은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에게
사소한 것으로 미안하게 만들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제 주위를 둘러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의도치않게 비수를 꽂고 싶지는 않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