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에 양념 소를 박아 담근 오이소박이김치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죠. 다른 김치에 비해 빨리 시고 물러지니 먹을 만큼만 조금씩 담가 신선하게 즐겨보세요. 오이를 절일 때는 굵은 소금을 사용해야 쉽게 무르지 않아요. 끓는 소금물에 살짝 절인 후 김치를 담그면 아삭한 식감을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지요.
재료
오이6개
부추1/4단
파프리카1개
양파1개
꽃소금1큰술
양념
고춧가루6큰술
매실청2큰술
멸치액젓3큰술
새우젓1큰술
다진 마늘1큰술
생강즙1작은술
STEP 1
오이를 깨끗이 씻어 꽃소금에 문질러 가시를 제거해주세요.
오이의 양쪽 끝을 자르고 3~4등분 한 후 밑동을 1cm 가량을 남기고, 열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주세요.
STEP 2
꽃소금 1큰술을 넣어 30분정도 절여주세요.
절인 오이는 물에 씻지 말고 그대로 체에 밭쳐 둔 후, 걸러진 오이물은 양념에 넣어 섞어주세요.
STEP 3
새우젓은 잘게 다져 큰 볼에 양념 재료와 함께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에 부추, 파프리카, 양파를 4센치 길이로 채썰어 넣고 살살 버무려 양념소를 만들어주세요.
STEP 4
절인 오이 안에 양념소를 고루 채워주세요.
남은 양념은 오이의 겉에 발라준 후, 실온에서 반나절 숙성시키고 냉장에 넣어드세요.
5월은 오이의 철이에요. 100g에 9킬로칼로리의 완벽한 다이어트 식품, 오이! 여름이 다가오는 게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재료랍니다. 다이어트에 그렇게 신경쓰진 않아도 살 찌는 반찬이 싫은 분들에게 오이소박이 김치를 추천합니다~^^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아내의 식탁에서 보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