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역사광장
Plaza de History
볶음밥
Fried rice
내려찌는 햇빛이란 미사일 사일을 지나가다보니 내 얼굴 및 살이 노출되는 부분은 홍익인간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 와중에 눈에 뛰는 엄청나게 큰 쇼핑물! 그 안으로 들어가니 우리나라 이마트보다 큰 마트가 있었다. 진짜 엄청 컸다. 미국 타켓이나 월마트 만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았을때는 충분히 컸다. 그 안에 우리나라로 치면 푸드코트 같은게 있었는데 거기서 본 쌀... 그것도 볶음밥... 역시 아시아인은 쌀 하고 바로 쌀과 치킨을 주문하고 그 자리에서 뚝딱 해버렸다. 가격은 두개 합쳐서 16솔 정도? 한 5000원한다. 물가가 태국이나 베트남 만큼 싸지는 않았다. 그런데 북미 대륙에 있다가 오니 왤캐 싸보이는지...
나와서 한잔 때린 오렌지 주스 ! 가격은 9솔 ... 우리나라에서도 3000원 주고 커피나 음료수 안사먹었는데 미국에서10000원주고 먹다보니.. 나도 모르게 지갑에 손이..
페루에는 내가 보기엔 2가지 종류의 버스가 있는것 같다. 나라가 운영하는 버스와 개인이 그냥 운영하는 민간버스. 민간 버스 특징은 정류장에 도착했을때 문열리 내리는 도움이 아저씨 아줌마들이 엄청나게 소리지른다. 목적지가 같은 버스인 경우는 서로 먼저 정류장에 도착할라고 진짜 차가 밖을 정도로 싸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저렇게 딱봐도 우리나라 버스처럼 보이는 버스다.
아르마스 광장 ! 우리나라로 치면 광화문 정도 되시겠다. 아르마스 광장에 있는 건물에 달려 있는 페루 국기!
아르마스 광장에는 엄청나가 많은 경찰들이 총을 들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성당과 대통령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날 대통령궁 안에 무슨 행사 같은걸 했었는데 경찰이 진짜 너무 많았다.
광장은 진짜 넓고 아름답다. 날씨도 맑아 그저 분수 근처에 앉아 있는것 만으로 힐링이 되는...
지금 이 건물은 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스페인이 처들어와 지은 건물로 전형적인 식민지 시절 남미의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또 신기한건 이 성당은 지진으로 한차례 무너졌다가 다시 복원되었다고 한다.
라 우니온 거리
Jiron de la Union
아르마스 광장부터 산 마르틴 광장까지 이어지는 거리다. 리마의 명동이라 불릴정도로 번화가이다. 여러 상점과 음식점들이 줄비하고 가장 웃긴건 노란색 달러싸인을 입고다니는 아저씨 아줌마들이 있는데 그저 $100만 딱 꺼내면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서 환전해준다 그것도 최고 환율로 공항에선 100달러에 313솔 여기선 320솔... 이게 합법이라는게 더 웃기다.
레스토랑 탄다
TanTa restaurant
아르마스 광장을 돌아다니다. 스페인의 전통요리이자 남미에서 가장 맛있다는 엠파나다를 파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엠파나다는 우리나라로 치면 거의 만두같은 요리이다. 안에 야채 고기등 다양한것이 들어가 있고 외형도 우리나라 만두와 비슷하다. 편의점에 가도 즉석 엠파나다를 팔고 있을 정도로 남미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이 식당에서 파는 앰파나다는 14솔로 우리나라 원으로 4500원 정도 한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4솔짜리 앰파나다와는 다르게 속이 꽉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mpanada
편의점에서 엠파나다 사 먹을때는 그저 한끼 때우는 용이고 그렇게 고급져 보이진 않았는데 역시 아르마스 광장을 보면서 고급레스토랑에 앉아 먹는 엠파나다는 너무 맛있고 고급져보였다.
Huevos de Gaston
우에보스 데 가스톤 !! 그런 고급진 레스토랑에 앉아 있을려면 역시 그럴듯한 브런치가 있어야 될꺼 같아서 거금 24솔.. 우리나라돈 8000원을 주고 스페인과 남미식 스크럼플 애그와 샌드위치를 시켜 먹었다. 안에 닭고기도 들어가있고 파인애플 같은것도 있었는데 파인애플은 아무런 맛이 없이 그저 고구마 같아서 더 신기했다.
참고로 거기서 물은 시키지말자 물하나가 3000원이다 ㅠㅠㅠ
남미에선 물은 항상 들고다녀야 돈을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