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런류의 답이 없는 논지에 대해서 토론하는걸 매우 즐깁니다 하하
클레이옵님 같은 경우는 사실 증인이기에 돈을 투자하신분이 아닌점을 그때 올드스톤님께서 지적하셨죠. 스팀잇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보상은 양질의 컨텐츠에 의해서 정해지지 않는단걸 깨달을 겁니다. 한국인들이 스팀을 많이 가지고 있기에 한국어로 대충 하루 일과만써도 다들 $1는 기본적으로 넘는걸 보면 느낄 수 있죠. 친구중에 터키사람 베트남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은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1 넘기가 너무 힘듭니다. 터키사람이나 베트남 사람중 많은 양의 스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으니까요. 과연 이게 양질의 대한 보상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의 그들을 언어를 모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죠.
한국사람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복받은 주체인지를 잊고 사는 경향이 있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둘러보면 정말 한국에서 태어난게 이미 다른 사람보다 100걸음 앞서고 태어난 거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공평하지 않다는것을요. 중학교도 못가서 일을 하는 아이들도 많이 만났고 부모님에 학대를 받아 한손이 잘린 친구도 만나봤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잘사는게 저희의 잘못일까요?
저의 외국인 친구들은 항상 넌 한국어로만 글써도 돈 벌자나 지들끼리 서로 눌러주니까.. 이런 이야기를 저에게 자주 합니다. 그게 제 잘못인가요 하하? 그저 한국 커뮤니티가 큰건데.. 스팀이 많아서 보상이 많은건 전 잘못이라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뭐 어쩔수 없는거죠 시작선이 다르니까요...
전에도 이러한 글에서 재미있는 토론을 한적이 있습니다. 어느 스팀파워가 많은 아주머니셨는데 "돈에 의해서가 아닌 컨텐츠에 양질에 따른 보상을 받아야한다". 라는 글을 쓰고 $80를 받아가셨죠. 그 글 자체도 $80의 보상을 받을 글은 아니였거든요. 하지만 그 분의 인맥과 소통은 $80를 받기에 충분했다고 여겨집니다. 그 분이 그 많은 스팀파워로 자신만 보팅한게 아니였거든요 하하. 양과질에 따른 컨텐츠 보상은 로봇이 없는 이상 너무 이상적으로 보이네요 하하.
그리고 개인의 보상을 안보이게 한다면 댓글 200개 달아놓고 셀프보팅하는 행위가 더 자연스럽게 행해질꺼 같습니다. 개인의 보팅이 표시가 되어야 다운보팅으로 그 글의 가치가 결정되니까요!
쓰잘대기 없는글 읽고 정성껏 답변해주심에 매우매우 감사드립니다 :)
RE: 궁금증 - 셀프보팅, 그룹보팅, 보팅풀로 인한 스팀잇(Steemit)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