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어나서 먹어본 갈비탕 중에서
제일 맛있는 녀석을 맛보고는 deep감격을 받았어요...
상호 : 살살녹소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석현로12번길 44
이름부터 참 맘에 듭니다. 이름은 살살녹소인데 돼지가 그려져있네요.
아...그때는 이것이 제 육식라이프의 서막이었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사무실 동료들과 함께 갔는데 많이 와봤는지 다들 갈비탕을 시킵니다.
수원 풋내기(수원시민 3주차)인 저도 일단 따라서 갈비탕으로...ㅋㅋ
좋아. 아주 과감한 비주얼...시각적으로 일단 압도당하고
약간 무식해보이게 먹을 수 있는 맛이 있습니다. 석기시대 느낌.
발라서 들어가있는 갈비살도 아주 보들보들하고 맛있습니다.
간도 적당하게 되어있고 너무나도 부드러워 술술 들어갔습니다.
너 진짜 갈비탕이구나 난 그동안 뭘먹은거니.
밥을 두공기 먹었습니다. 세공기도 먹을 수 있는데 졸릴까봐 stop
오후에 운동을 다녀왔는데 천연 크레아틴 덕분인지 힘이 폭발했어요.
그렇게 운동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와 잠시 일을하다 저녁식사로...
ㅋㅋㅋ...제가 이렇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후반전을 달려봅시다. 화로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소갈비살이 등장합니다. 이 때 알았는데 여기가 유명한 맛집이었네요.
그동안 빠진 힘을 소로부터 임대받기로합니다. 소야 미안해.
앗 차마 모자이크처리못한 저녀석
이름처럼 진짜 살살 녹습니다. 제가 고기를 워낙 좋아해서
이곳저곳 안가본 소고기집이 없는데 여기는 정말로....
정말로 진짜배기입니다. 수원에 오시면 꼭 가보시는걸로.
낮에 보았던 돼지 그림이 생각나 돼지도 한판을 시켰습니다.
공평하게 한 판씩 먹어줍니다.
맛있고 배부르게 식사를 마친 뒤 커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스팀잇 입문서 샘플본을 받아보는 날이에요.
배포일도 얼마 남지 않았고 힘내서 달릴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스팀스달은 시름시름앓지만ㅎㅎ에너지 충전해봅니다:)
스팀잇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