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현금화하진 못했지만
오늘 왠지 첫보상을 받은 기분은 내고싶습니다.
현대인은 카드라는 후불제 신문물이있으니까욧ㅋㅋ
'자!복잡한 현금화는 천천히 하고 카드로 질러보잣!'
아이를 하원시키며 뭘살까 궁리하다
혼자양말을 꾸역 꾸역 신고 운동화를 신은 아이 발이보입니다.
게다가 엄청낡았네요
엄마가 미안해 ㅜㅠ
택시를타고 가까운 abc마트에갑니다.
원래는 크록스 샌들을 사려고했는데
고개를 도리도리합니다.
무려 엘사님이 그려져있는데도요
매장에 풀어놓으니 한신발을 들고오네요
이녀석 벌써 나이키를알아버린거냐!
구두도 권해봤지만 거절
매일 아침마다 양말신기는거 귀찮은뎀~
사이즈를 맞춰신겨보니 너무 좋아하기에 포기했습니다
계산하려고 벗기니 매장이떠내려갈듯 울어댑니다.
결국 아이통채로 들고카운터에갔답니다.
기존신발을 쇼핑백에 넣으니
어디서 본건있어서 자기가든다고난리입니다.
만족스러운 저 발걸음 !
가는도중 중간중간신발상자가 잘있는지 확인하는 센스!
머 너가 좋으니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