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onjang0707 입니다.
오늘은 조금 색다른 터키식 아침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직 라마단 기간이라 문을 연 식당이 적은데요. 그래도 집 근처에 아침식사가 가능한 식당이 있어서 방문 하였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는 도중 새로운 터키 음식을 발견하고 바로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빵사이에 다진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요리로 괜찮을 것 같아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menemen(메네멘)을 함께 시켰고요.
터키식 식사에 빠질 수 없는 터키 홍차 “차이”를 주문했습니다.
메네멘을 주문하면 이렇게 항상 빵과 함께 음식이 나오고요.
이번에 새로 발견한 요리는 크리마륵 뵤렉으로 알고 있는데.. 비슷한 음식은 먹어봤지만 이번에 저도 처음 맛보는 음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빵이 조금 기름지고 다진고기와 야채가 부족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빵 위에는 깨가 있어서 고소하긴 하지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빵과 함께주는 오이와 토마토 입니다.
터키 아침식사에 항상 들어가는 것이 토마토와 오이 인 것 같습니다.
간단히 먹기에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속에 부담도 전혀 없고요.
이렇게 먹었는데 양이 부족해서 터키식 아침식사로 자주 먹는 수죽이라는 음식을 함께 시켰습니다.
수죽은 소시지와 비슷합니다만 맛과 향이 많이 다릅니다.
조리법은 수죽을 먼저 얇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굽다가 어느 정도 익혀지면 계란을 넣어 약간 더 익혀 요리하는 음식 입니다.
조리방법도 간단해서 집에서 종종 요리해서 먹곤 한 음식인데요.
수죽이 향이 좀 강하고 식감이 약간 달라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많았는데
지금은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저는 곧 이사를 갈 예정이라 앞으로 이 식당에 자주 올 수 없겠지만 가기전 까지는 애용해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