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스팀잇의 문턱을 넘은 아마란(amaran)입니다
'생명의 씨앗'이라는 뜻의 '아마란스'에서 스를 뗐어요 '.님'자를 븉여 부르니 스님이름 같다고해서요^^
얼마 전 '엘르'라는 영화를 보고 '드러냄의 미학'을 생각했어요 여주인공을 보며 자신의 감정과 욕망, 아픈 상처, 숨기고 싶은 상실 ,소외와 결핍에서 오는 열등감조차 드러내어 때론 부딪히고 때론 껴안을 때 비로소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그게 자신을 신뢰하는 '자신감'이라는 것도요
가수 전인권님이 '제발'이라는 노래를 하며 '난 완전하지 않아' 라고 절규하듯 외칠 때 왜 그렇게 심장에 소리가 박히는 듯 눈물이 나던지요 우린 왜 그렇게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이려고 애쓰고 사는지요!
이제 완전하지 않아 생명일 수 있는 나에게 들려온 '.울림 있는 소리'와 내가 서 있는 곳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경험'들을 드러내 함께 나누어볼까 해요
'여기에선 이런 것이 보여요!'하고 말이죠!^^
여러분 모두가 그렇게 하듯 '생명놀이'라는 거대한 퍼즐의 한 조각이 되어 함께 맞추어 가보려구요
난 지금 심층심리분석가로서 심층심리학에 집중하고 있고 내가 즐기는 건 여행 영화 예술 독서 차(tea) 등이에요 자연 품에 안기는 걸 좋아하고 야인 느낌 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좀더 친밀감을 느끼는 것 같고 따뜻하고 품격 있고 실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고 척하는 것에 대한 경계심이 있는 편이에요
앞으로 스팀잇을 통해 풍요롭고 흥미롭고 유익한 여행을 함께 하길 기대해요
내가 필요해서 만든 시일력이 있어 사진 찍어 내 사진과 같이 올리려 했는데 아직 서툴러 잘 안되네요
계속 시도해보려구요 된건가요??
이 시일력은 손맛나는 콘셉으로 제가 뽑은 시를 미대 나온 제자가 매일 한 장씩 그리고 써서
365개의 시를 매일 읽을 수 있게 만든거에요
여러분에게 자주 선보일게요^^
저장 누르면 제목부터내용까지 문장이 해체된 듯 연결이 안되는 문맥으로 바뀌는데 왜이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