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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am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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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꽃을 선사하고픈 심층심리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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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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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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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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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21:21
꿈을 비는 마음
새해가 밝았습니다 멈추었던 걸음을 다시 떼어봅니다 신새벽의 매섭도록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마주하게 된 시 한 편을 올립니다 개똥 같은 내일이야 꿈 아닌들 안 오리오마는 조개속 보드라운 살 바늘에 찔린 듯한 상처에서 저도 몰래 남도 몰래 자라는 진주 같은 꿈으로 잉태된 내일이야 꿈 아니곤 오는 법이 없다네 그러니 벗들이여! 보름달이 뜨거든 정화수 한 대접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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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kr
2018-03-27 07:01
하루를 지내면서 어떤 말을 많이 할까요?
하루를 지내면서 우린 어떤 내용의 말을 가장 많이 할까요?? 살리는 말, 죽이는 말 모으는 말, 흐트러뜨리는 말 안아주는 말, 찌르는 말 감추는 말, 드러내는 말 머리로 하는 말, 가슴으로 하는 말 명확한 말, 흐릿한 말 진실한 말, 가면의 말 자신의 말, 남의 말 매여있는 말, 확장되는 말 혼이 담긴 말, 혼이 빠진 말 기능적인 말, 생명적인 말 등등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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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kr
2018-03-03 23:27
팔로우를 누를 때 제 마음은요!!!
스팀잇에서 팔로우를 누를 때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저 같은 경우엔 공감합니다! 인정합니다! 자주 소통하고 싶어요! 좀더 친해지고 싶어요! 나 여기 있어요 ! 누룰 때 마음은 잊혀지지 않는 몸짓이고 싶은데 끊임없이 새로 손 흔드는 이웃들의 '많이'에 밀려 '빨리'에 밀려 자유분방한 성향과 일상에 밀려 제대로 만날 수 없는 황무지에서 익숙치 않은 닉네임은 시들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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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kr
2018-02-21 03:18
내가 오늘도 배우는 것!!
추운 날이었다 밖에 외출했다 집에 들어가려하니 문이 잠기고 안 열린다 아마 엄마가 안에서 문을 잠그면서 잠금장치까지 누른 모양이다 밖에서 목이 터지게 부르고 폰으로 전화하고 집전화를 하고 30분 이상을 잠든 엄마를 깨우려고 했지만 그날 밤은 결국 근처 찜질방에서 보내야했다 엄마는 여든 넘으시면서 바늘귀 꿰는 것도 안되고 무거운 옷, 단추구멍 많은 옷은 질색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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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kr
2018-02-10 03:47
P분단을 뛰어넘을 수 있는 해법은???
이번 평창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의 총감독을 맡은송승환(난타 기획자)씨는 개막식을 통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는 절대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진정으로 화합과 평화를 원한다'는 메세지를 전세계에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남쪽은 핵 없는 평화, 북쪽은 핵 있는 평화를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원하는 것은 '평화'이지요 오래 전 이현주의 '육촌형'이라는 소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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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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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08:20
휴! 다행이다!!!
오늘 친구 만나러 강남 갔는데 알고보니 바이러니가 어쩌구저쩌구 스폰서가 어쩌구저쩌구~~~ 정말 내 정서와 맞지 않는 공간 속에 앉아 부글거리고 있을 판인데 오늘은 '이때다 '싶어 스팀잇 들어가 여기저기 마실 다시며 자주 만나고 싶은 분들 포스팅과 리스팀을 열심히 했다^^ 리스팀을 해놓으면 내 블러그에서 만나고 싶을 때마다 쉽게 들어가 만날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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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kr
2018-02-08 09:16
'바다와 노인' 속 노인이 꾸었던 사자꿈을 나도 꾸고 싶어요!^^
한때 냉기와 탁기 때문에 병이 온다고 생각했던 나는 시설이 잘 되어있는 24시 목욕탕 한켠에서 미강발효온욕일을 하려고 꽤 큰돈을 내고 계약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상황이 꼬여 일은 시작도 못하고 계약금으로 건너간 돈은 몇 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채 질질거리다가 얼마 전 돈 줄 사람이 갑자기 죽고 말았습니다 그 사이 사기로 고소하라는 주변의 권유가 있었지만 자본주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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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kr
2018-02-03 01:14
거지깡깽이 같은 인간은 삭제하고 싶어요
세련돼 보이는 그녀가 말했다 ''전 선천적으로 사람 감별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느낌으로 '아니다' 싶으면 끊어버려요 오늘도 별 거지깡깽이같은 인간을 만나 기분이 영 별로네요'' '마지막 4중주'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세계적인 현악 4중주단인 네 사람은 결성 25년을 기념하기 위해 콘서트를 준비한다 그러다 리더격인 첼로리스트가 파킨슨병이라는 진단을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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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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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03:52
이렇게 신기할 수가!!!
2년 전 터키여행 중 왼쪽무릎에서 '뚝' 소리가 나더니 불편한 통증이 시작됐어요 그땐 다행히 일주일 정도만에 진정됐었죠 그러다 지난 7월말 자고 일어났는데 왼쪽무릎이 이상해서 보니 위쪽이 부어있고 무릎안쪽으로 살짝 열감이 느껴졌어요 그후에 무릎 때문에 많은 일을 겪게 되었죠 무릎보호대의 상용화는 말할 것도 없고 정형외과 병원에 가서 x-ray도 찍어보고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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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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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02:13
메세지 없는 메신저
형보다 모든 면에서 열등하다고 생각한 동생이 있었습니다 형은 부모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을 때가 많았고 동생은 그럴수록 주눅이 들어가고 있었죠 어느 날 아버지가 동생을 불러 면사무소에 다녀오라고 하셨습니다 심부름을 다녀오라 하니 웬지 인정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들뜬 동생은 말을 듣자마자 바로 면사무소로 달려갔죠 근데 가서보니 왜 왔는지 모르겠는거에요 왜 갔다오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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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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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10:15
당신이 처음이었어요!!
3년 전 가을, 여행 실력을 갖춘 후배와 유럽여행을 한 달간 다녀온 적이 있어요 첫 도착지가 파리였는데 그곳엔 제자가 한인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었죠 제자의 초대로 이틀째 되던 날 그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밥을 잘 대접받고 쌓인 회포도 풀고 헤어지려는데 제자가 말했어요 ''떠나시기 전 날 저녁식사는 저와 함께 하셔야 해요" ''식사 잘 했잖아? 많이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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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kr
2018-01-24 15:57
차실 준비 완료!! 차 드시고 싶을 때 연락주세요^^
밤 12시 다 되어 집에 왔어요 하루종일 차실 정리하고 청소했습니다 이제는 오셔도 됩니다^^ 사사롭게 차 드시고 싶을 때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방해받지 않고 모임 갖고 싶을 때 몸에 대해 불편함을 느낄 때 마음적으로 더이상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을 때 언제든 문 두드려주세요^^ 타지나 타국에서 지인이 왔는데 숙소가 마땅하지 않을 때도요^^ 처음엔 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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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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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08:08
이제 난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
오랫 동안 난 엄마 없이 외롭고 춥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사람과 아늑한 분위기를 찾아 다니고 사람들 속에서 인정받으며 추위와 외로움을 달래려 했죠 엄마라 부르는 사람은 있었습니다 그분은 오늘도 스텐밥그릇에 밥을 담아 전기밥통에 담아놓고 냉장고 안에는 열 가지 이상의 밑반찬과 해물찌개와 미역국과 청국장을 끊여 놓고 언제라도 차려먹을 수 있게 준비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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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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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05:42
에라 모르겠다!
오래 전 '스모그'라는 영화를 본 적 있었는데 그 당시엔 왜 제목이 스모그 -연기인지 이해가 안갔어요 어느 큰 길 사거리의 한켠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주인공은 20년 넘게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모아요 하루도 빠짐없이요 그 잡화점에 가끔 담배를 사러오는 작가가 있었는데그 작가 부인은 과거에 남편의 담배 심부름을 왔다가 거리에서 일어난 총기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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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
krkr-newbie
2018-01-20 06:10
사는데 뭐시 중한디??? amaran 인사드려요
난 이제 스팀잇의 문턱을 넘은 아마란(amaran)입니다 '생명의 씨앗'이라는 뜻의 '아마란스'에서 스를 뗐어요 '.님'자를 븉여 부르니 스님이름 같다고해서요^^ 얼마 전 '엘르'라는 영화를 보고 '드러냄의 미학'을 생각했어요 여주인공을 보며 자신의 감정과 욕망, 아픈 상처, 숨기고 싶은 상실 ,소외와 결핍에서 오는 열등감조차 드러내어 때론 부딪히고 때론 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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