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그저께 먹은 먹스팀이긴 하지만, 주중에는 여유가 나지 않아 주말에 글을 올리네요 ㅠㅠ
대전 전민동에 있는 오점오 닭갈비 집을 갔습니다. 이쪽으로 갈 때는 학교에 있는 셔틀 버스를 타고 카이스트 문지캠을 간 후에 걸어 나가는데요. 걸어 나가는 길에 초 귀여운 길고양이 분을 만나게 되어서 사진 + 쓰담을 해주고 갔습니다.
그리고 오점오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이 날이 말복 전날인줄도 몰랐는데, 우연히도 먹게 되었네요. 그 전날에 페이스북에서 1박 2일에서 닭갈비를 먹방하는 영상을 보고 너무 먹고 싶어서 먹었던 것 뿐인데 말이죠.... 닭갈비 + 막국수를 먹길래 저도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닭갈비랑 막국수를 같이 시켰습니다.
닭갈비를 먹고 난 후에는 설빙 복숭아 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하루에 10개만 판다고 하네요. 저녁에 갔는데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있던 것을 보면 확실히 요즘은 사람들이 안 찾는 것 같네요... 저는 사람들의 수많은 악평(?)을 듣고 간 거라서 크게 기대는 안하고 먹었습니다만, 욕먹을 정도로 맛없지는 않았습니다. 복숭아도 흐물거리지 않고 단단했고요.
다만 가격이 12900원인데, 다들 이 부분에서 실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그러면서도 애초에 카페에서 파는 빙수들 자체가 비싼 거라서 그걸 생각하면 또 그냥 저냥인가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저도 절대적인 맛은 충분히 먹을만하고 괜찮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쌌다고 생각은 듭니다.
복숭아가 부각되도록 접샷도 찍어봤습니다. 아 또 먹고 싶네요 (?)
이번 주말 다들 즐겁게 보내시고 맛난 음식들 많이 드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