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이트 로즈입니다.
얼마전에 제가 올렸던 글에 한국에서 지인분이 오셨다고 했었지요~~~~
그 이웃으로 지내던 언니가
거주권이 나왔는데 며칠 전에 한국으로 돌아 갔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얼굴 보다가 갑자기 예정보다 빨리 떠나 버려서
또,다른 이웃집 언니랑 저는 아쉬운 마음에
괜히 언니집 근처를 가보기도 했습니다~~~
해외 생활을 하다보니 이럴때가 마음이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남아있는 사람은 아쉬움에 허전함에 마음 한켠이 텅비어 있는데 말이지요 ~~
다음달이면 또, 다른 가족이 한국으로 복귀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이곳에 살면서 만나고 보낸 친구들이 많이 있지요~~~
그럼에도이별에는 연습이 없나 봅니다.
오랫동안 해온일인데도 이렇게 이별 할때마다 새롭게 다시 겪어야 하니
아쉬운 마음에 잠시 멍한 마음으로 지내 봅니다~~~
내일이면 좀 나아지겠지 ~~~
내일 아침에도 어김없이 만날것 같은 이웃집 언니들
언제까지나 함께 할것 같았는데 나름 사정이 있어서 한국으로 돌아 갔습니다.
남편분이 여기에 거주하고 있어서 6개월에 한 번은 올거라 하지만
그것도 모를일인거 같습니다.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에 떠나는날 갑작스레 모여서 점심 한끼 먹었던 사진 올려 봅니다.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그날 상차림을 올려 봅니다.
이웃집 언니가 갑자기 보내기가 서운하다고 준비한 점심 입니다.
신선한 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져 맛을 내는 샤브샤브 입니다.
갑작스레 떠나는날에 모여서 먹었던 점심 입니다.
다들 맛있는 음식이지만 섭섭한 마음에 양것 먹지 못했어요~~~
저는 아쉽게도 1도 보태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더 미안하고 그립네요.
가는길에 두바이에서 환승 하면서 보낸 카톡을 보니 ㅠㅠ~~~
나이가 들어도 이별에는 그리 무뎌지지가 않나 봅니다.
스티밋 여러분 이렇게 비워져버린 마음을 어떻게 채워 놓을까요?
기억하고있는 추억으로 하루 하루 채워가는걸까요?
먼나라에서 만나 더 큰 정이 들었나 봅니다.
오늘은 힘이 빠져서 커피 한잔의 위로와 함께 하루를 시작 합니다~~~
이상 남의 나라에 사는 화이트 로즈의 이별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