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 첫도전 OK능이마을 - 삼계탕 맛있게 먹으면 그게 맛집이다!
어때요 맛나보이나요?
안녕하세요.
입니다~ 요즘 스팀의 많은 컨텐츠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원래 직업이 개발자라 개발이야기만 했는데 그러다 보니 너무 그쪽 분들만 알게 되고 편향되게 스티밋을 즐기는 것 같아 이를 타파하고자 글도 써보고 마켓 판매도 해보고 먹스팀 등등 다양한 이야기로 많은 분들과 소통해보고 즐겨보려고 합니다. ^^ 9월엔 제주여행도 있으니 여행이야기도 한번 써봐야겠군요.
오늘의 메뉴는 삼계탕입니다. 일요일 당직근무를 마치고 집에 들어갔는데 임신 8개월차인 마나님께서 침대에 누워계셨습니다. 기운이 많이 없어보였습니다. 임신 중엔 잘 먹고 기운 차려야 될텐데 ... 그래서 마나님께 먹고 싶은 음식을 물어 삼계탕을 먹으러 외출했습니다~^^ 그래서 간 곳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OK능이마을' 집입니다.
일단 주차장이 널찍해서 좋더군요. 항상 운전사 남편들은 주차하는데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주차장이 없으면 뺑뺑 돌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 유료주차장을 찾기도 하고 때로는 딱지를 떼거나 견인되는 사태까지 겪을 수 있으니 스트레스지요^^
규모가 좀 있는 곳이더군요. 들어가자마자 메뉴를 한번 스캔해봅니다.
주메뉴는 오리인듯 하군요. 가게 이름에 능이라고 붙어있어서 뭔가 기대가 됩니다. 버섯덕후인 저니까요 ㅋㅋ 삼계탕 2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만원! 삼계탕이 만원이면 저렴한편이지요.
5살된 아들은 어느 가게를 가든 하는 놀이인 물수건 놀이에 정신이 없습니다. 손으로 풀었다 접었다 뼈통에 넣었다 꺼냈다. 정신이 없지요. 마나님은 음식 나오는 곳을 보며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네요.
그렇게 5~10분여를 기다렸을까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ㅎㅎ 능이 때문일까요. 배가 고파서였을까요?일단 향이 굉장히 좋습니다. 먹기를 시전해봅니다.
다리를 크게 빼 들어 한입 '앙' 해봅니다. 닭다리는 역시 어딜가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뻣뻣한 가슴살도 먹어봅니다. 뻣뻣하지만 능이가 들어간 향긋한 국물과 같이 먹으니 그 역시 맛납니다. 매콤하게 된장으로 무친 고추볶음과 먹어주니 화룡점정입니다. 이 반찬 이거 맛있네? 와이프가 그소릴 듣더니 만드는거 쉽다며 다음에 해준다 합니다. (맨날 말로만 그러고 안해줍니다. ㅠ)
[총평]
제 맛집의 기준은 재방문 의사로 결정합니다~ 이곳은 마나님과 다음번에 다시 오기로 했어요. 삼계탕을 먹어보고 오리 메뉴도 다음에 와서 먹기로 했으니 충분히 추천할만한 집인것 같네요.
맛 ★★★★☆
서비스 ★★★
(서비스는 반찬 셀프때문에 좀 깎았습니다. )
위생상태 ★★★★☆
주차장 : 유
주소 : 서울 강북구 솔샘로 330
가게 이름 : OK능이마을
체인점이라 다른곳도 영업한답니다.
의정부, 경기 양주, 경기광주, 충남 서산, 경기 포천 이렇게 더 있네요. 그곳 맛은 장담 못하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요.이렇게 첫 먹스팀을 남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