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서리웁니다 :)
오늘의 직장인의 점심은
마포구 삼앙동에 있는 DMC타워 2층에 자리 잡은 푸차이 중국집입니다.
중식레스토랑 푸차이 [주소 : 서울 마포구 성암로 189 중소기업 DMC 타워, 2층]
볼 일이 있어 직원 7명과 함께 예약을 하고 찾아 갔더랬죠.
테이스팀에 쓰고 싶었지만..
쓸 수 없는 이유는 아래에 나옵니다.
깔끔한 기본찬입니다.
짜사이(=자차이)가 맛있네요~
탕수육, 잡탕밥, 짬뽕, 짜장 2, 삼선볶음밥 2, 중국식냉면을 시켰어욥.
제일 기대하던 탕수육. 35,000
탕수육 밑에 튀김 그릇이 있는거 빼고는..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과연 맛은 !?!?!?
띠용
ㅇㅅㅇ
"주방장 나오라그래"
튀김옷이 너무 딱딱하잖아요..
고기는 건조해서 쓰신건가요.
말라 비틀어져있는데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죠.?
7명이 저 하나를 먹는데도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다들 몇개 먹고 말았거든요! 하하
앞자리 직원이 시킨 잡탕밥이 나왔습니다.
잡탕밥 15,000
여긴 대체적으로 가격이 좀 나가는 듯 하네요.
음 ㅇㅅㅇ~
특유의 불향?과 해산물이 야들야들하니 소스도 적당하니 괜찮습니다.
하지만 저 가격엔 먹을 것 같지 않습니다.
저도 잡탕밥을 시키려하다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
익숙한 삼선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생소한 비쥬얼이네요.
그래도 색감이 제가 좋아하는 단짠단짠의 색이라 맛있을 것 같습니다!!\
"주방장 나오라그래 2"
그래요.
비쥬얼만 그럴듯 했고 해산물이라고는 칵테일 새우 3개와 검지 손톱만한 오징어 조각 4개일 뿐이었습니다.
중국집 볶음밥의 생명은 밥알의 꼬들탱글함인데
이 아이는 아주 폭삭 삭은 밥 맛이었습니다. 눅눅하고 건조하고 푸석푸석..
사진과 같이 저만큼 남겼습니다.
뭐 거의 안 먹은 것 같네요. 하하 ^^!!
나머지 음식들은 짬뽕은 짬뽕답게 짜장면은 짜장면 답게 생겼습니다. 중국식 냉면은 생소해서 좀 찍어보려고 했는데 냉면 시킨 언니 자리가 너무 먼 관계로 못 찍었슴돠 ㅠㅠ
맛은 무(無)맛이라네요! 그래서 냉면 소스를 한번 더 시켜서 통째로 부었더니
물에 소스탄 맛이라고 하였습니다(뭐 원래 중국식 냉면이 좀 심심하다는 말들이 있네요).
이 부분은 제가 잘 모르니 패스.
여튼 저렇게 해서 점심값은 15,000이 나왔습니다.
참으로 아깝네요.
돈이 아까워요...
돈을 더 보태서 뿌링클을 사먹었어야 하는데!!!!!!!!!!!!!
이상 오늘 직장인의 점심은 실팹니다.
흐아아아앙
테이스팀에 쓸 수 없었던 이유는 그 누구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피해자 방지용)
얼마 못 먹어서 배고파요................
다른 분들은 맛점 하셨겠쬬 ㅇㅅ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