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팝송을 안 듣다가 듣게 된 계기와 좋아하는 곡들 중 몇곡을 소개할까 합니다 ㅎㅎ
저는 원래 노래를 엄청 좋아합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중 하나가 노래들으면서 크게 따라부르기입니다!! ㅋㅋ 힘든 고3시기에는 새벽늦게까지 공부하고 들어와 방에서 크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저희 가족이 다 늦게 자서 가족들 깰 걱정은 안했는데 다른사람들 생각을 안했어요. 참;;;; 철 없던 때네요.
노래를 엄청 좋아하지만 안 듣는 노래가 있었어요. 바로 팝송!!
저는 영어를 못 합니다. 가사를 공감하고 따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저에게 팝송을 듣는다는 건 시간낭비였어요. 어떻게 알아듣지도 못하는 가사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영어도 못하는 친구들이 팝송을 듣는게 신기했습니다.
군대와서 팝송만 들입다 듣는 친구가 있더라구요. 무슨 뜻인지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왜 알아듣지도 못하는 팝송만 듣냐고 물으니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 곡의 멜로디와 파워가 주는 힘이 있다고.
이 말에 머리가 띵해서 그 다음부터 군말없이 팝송을 듣게 됐고 가사를 모르는 만큼 멜로디나 분위기에 취하더라구요. 계속 듣다보니 팝송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도 사라지고 멜로디 좋은 곡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너무 좋아서 가사검색해서 나름 해석해보면 가사가 너무 좋아서 더 빠지게 되는 곡들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노래 자체가 너무 파워풀 하지 않나요? 저는 이런 락?비슷한 노래가 시원해서 좋더라구요.
And maybe I should stop and start confessing
Confessing yeah~~~!!!
Oh I've been shaking.
I love it when you go crazy.
You take all my inhibitions.
Baby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You take me places that tear up my reputation.
Manipulate my decisions
Baby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
I should stop and start confessing 부터 끌어올려서 confessig yeah~~!!! 에서 터트리고 신나게 이끌어가는데!!! 와우... 너무 신나는 곡 같아요. 가사들도 사랑에 빠진 사람의 모습을 씬나게 표현한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동기가 좋아해서 매일 듣던 노래입니다. 정말 몇 개월 동안은 하루에 한번씩은 들었습니다. 듣다보니까 좋드라구요! 이 곡이 어쩌면 제가 처음으로 의식하고 좋아하게 된 첫번째 팝송인거 같아요!
All you have to do is.
stay! a minute!
Just take! your time!
The clock! is ticking! so stay!
All you have to is.
wait! a second!
Your hands! on mine!
The clock! is ticking! so stay!
특히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딱 딱 끊어서 부르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
이 노래는 페북을 통해 이 동영상으로처음 알게됐습니다. 원곡 노래도 들어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남자아이 노래가 더 감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치 저 아이가 버려진 느낌이 들게 부르거든요. 더 안쓰러운? 더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liability를 검색해보면 법적 책임 이 먼저 뜨는데 골칫거리라는 뜻도 있더라구요. 골칫거리라..... 사랑하는이에게 내가 골칫거리라.... 그것 만큼 슬픈일이 인생에 또 있을까요? 제목을 알고 들으니 더 슬픈 곡이었습니다.
They say
You're a little much for me
You're a liability
You're a little much for me
So they pull back
make other plans
I understand I'm a liability
내가 버겁다고 하고 나를 밀어낸다고 하네요. 따로 해석하기보다 이 노래가사가 주는 그대로 듣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상으로 제가 좋아하게 된 팝송 3곡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포스팅을 쓰면서 자꾸 '아 이 곡도 너무 좋은데.....', '아, 이곡을 소개할까?'라는 곡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세상은 넓고 좋은 노래는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한국노래들도 좋은 곡들 많은데....@@ 들을 곡이 너무 많아서 좋네요 ㅋㅋㅋ 군대들어와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그 친구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들으니까 제가 아는 노래 폭이 한 폭 더 넓어지는 것 같아요. 다음 번에는 여자 발라드 포스팅을 준비해볼까 싶네요. 또 가장 좋아하는 곡들 선별할 생각 하니까...@@
영화포스팅으로 뵙고 싶은데 자꾸 미루게 되네요 ㅠㅠㅠㅠㅠ 요즘 더 많은 책들과 영화를 보기 시작하니까 자꾸 밀리네요. "1987"포스팅 한다고 했던게 벌써 한달 전인데.... 언제 쯤 올릴 수 있을지...... 이번 주말에는 꼭 올려야겠어요! 이제 곧 설날이 다가오네요! 여전히 추운 날씨 조심하시고 모두들 즐거운 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