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mLab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프리바이오틱스는 난소화성 식품성분으로 위와 소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하여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된다는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오늘은 프리바이오틱스의 구조가 어떻길래 대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여러분 등산할 때 필수품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초콜릿입니다.
우리 몸은 단당류(당1개)의 형태로 당을 이용합니다.
초콜릿을 이루고 있는 이당류는단당+단당의 형태로,
고리를 하나만 끊으면 단당류 2개(단당/단당)가 되어 몸에서 바로 에너지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격한 운동이나 등산을 할 때 '당 떨어진다' 싶으면 초콜릿을 먹어 빠르게 에너지를 회복하는 것이지요 !
결론적으로 초콜릿과 같이 구조가 단순한 것들은 흡수가 빠릅니다.
그러나 프리바이오틱스는 대장에 도달하기 전까지 소화, 흡수가 되지 않아야 하죠?
그래서 프리바이오틱스의 구조를 보면 소화, 흡수되기 어려운 구조를 갖고 있답니다.
초콜릿(구조단순)→흡수 쉬움
프리바이오틱스(구조복잡)→흡수 어려움
다음으로 프리바이오틱스 구조를 볼까요?
사진 intechopen
a)는 치커리의 과당인 이눌린이고 b)는 아가베의 과당인 아가빈이라고 합니다.
구조가 복잡하게 생겼죠??
이에 반해 초콜릿에 많이 들어있는 이당류(Disaccharide)의 구조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에 비하여 훨씬 단순한 구조를 갖는 것이 보이시나요??
구조가 복잡한 프리바이오틱스는 위와 소장을 통과하여 대장에 도달하고,
장내 유익균들은 이 프리바이오틱스를 뜯어 먹어 증식 및 생장에 이용합니다.
그러므로 프리바이오틱스는 복잡한 구조를 가지며, 대장의 유익균이 이용한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쉽게 이해하는 프로바이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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