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퇴근길, 한 시간 넘게 물기둥 안에 갇혀서 왔다. 처지가 비슷한 옆의 물기둥들과 사이좋게, 조심조심! 결국 사는 게 다 그런 듯. 한 치 앞이 안 보일 때도 있지만 또 나름의 방법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