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그리고 혹시나 신청 하지 않은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이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만약 신청자가 없을 시에는 더 이상 포스팅 하지 않겠습니다.
PROXY 토큰은 스판 운영자 중 한 분인 님이 발행 한 토큰 입니다.
증인 투표를 어느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고 번거롭다면, 그 일을 정성껏 대신해 줄 유저에게 위임을 하면 됩니다. 스팀잇은 프록시 위임을 통해 자신의 권한을 누군가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두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권한을 위임받은 유저가 최선의 판단을 통해 투표를 대신하고, 그 선택 과정과 결과 전반을 공유하면 됩니다. PROXY 토큰은 증인 투표권을 위임한 분들에게 드리는 토큰입니다.
지난 번 잊혀진 토큰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여서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 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고,
묘하게도 확보해 둔 것이 250만 스파 정도가 되었지요. 이 정도면 당시 21인 증인에서 밀려나 있던
님을 아쉬운대로 조금은 안정권의 순위로 올려볼 수 있는 수량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커뮤니티를 넘어서 여론을 형성하고 지지를 얻기에는 매우 어려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해외를 염두에 두지 않고 활동해 온 저로서 부딪히는 문제였고요, 이것을 해결하지 못 한 상태에서 (한국인 유저 위주로) 일을 진행해 가면 결국 외국 유저들이 볼 때는 특정 한국인을 지지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전락할 우려가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프록시는 거의 방치되어 있다시피 한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고 명분이었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서,
님을 비롯하여 여러 한국의 예비 증인 분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는 무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예를 들어 맛집 소개를 위해 스팀잇에 가입하신 분들의 그룹과 코인 투자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스팀잇에 가입하신 분들의 그룹이 있다고 한다면 어느 쪽이 더 프록시 활동에 관심과 지지, 건설적 비판이 있을 수 있을까요? 저는 단연코 후자쪽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론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고, 그것이 스팀코인판을 기획하게 된 여러 이유 중에 하나가 되었지요.
아시다시피 스팀코인판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면서 국내외 유저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발동을 걸어볼 시점에 된 것 같지 않나요? ^^
이렇게 긴 장문의 댓글로 답을 주셨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해서 증인 투표권을 위임하시면 sct 토큰 3개를 드린다고 하였고 3분이 위임을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 하신 분들이 계신 듯 합니다. 그래서 당분간 일주일에 한 번 투표 위임 이벤트를 하고자 합니다. 투표 위임을 함에 따라서 스파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만 증인 투표권만 위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PROXY 토큰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