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입니다. 분위기가 정점을 지난듯하여 조용히 사교장을 빠져나와 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이번 스팀페스트 참가 규모는 150명입니다. 예년에 비해 많은 인원인건지는 나중에 살펴보겠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한국인 참가자 5명
일본인 참가자 8~9명
중국인 참가자 5~6명
말레이시아 참가자 11명
정도로 파악됩니다. 합이 약 30명 선으로 전체 참가자의 약 20%가 확실히 아시아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거리가 가까워 많이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중국 화교들이 많아 준 중국 커뮤니티라고 볼 수 있겠고, CN 커뮤니티가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참가자들이 많은 것이 놀라웠습니다. 주로 도쿄 기반의 이웃들이었고 얼마전 오사카 지부의 상이 한국에 왔을때 제가 가이드를 해준 사실도 알고 있더군요.
그 중 많은분들이 님의 참가 여부를 묻는데 아쉽게도 계획과 달리 참석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 했습니다.
SCT와 ZZAN 말고도 다른 한국유저분이 오셨는데 미처 만나뵙지 못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어디서도 우리 이외에 한국어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스팀페스트 주최자인 님의 얘기로는 이번에 한국측 신청자가 없어 이상하다 싶던 차에 5명이 한꺼번에 등록을 하여 매우 반가웠다고 합니다.
그런 얘기로 미루어보아 한국측 신청자가 SCT 이후 없었거나 저희보다 늦게 등록이 되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많이 아쉽네요.
20%의 아시안. 일본, 중국, 그리고 말레이시아 친구들과는 전반적으로 안면을 다 텄으니 1쿼터의 편안함은 확보한 것 같습니다.
내일은 본격적으로 컨퍼런스가 시작됩니다. 여러분과 함께 호흡한다는 마음으로 잘 듣고 관계를 엮어나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