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입니다. 비까지 와서 그런지 몸살 기운이 심해지네요. 몸져 누워있다고 될 일이 아닌 듯하여 막 병원으로 나서려던 차에... 몸에 좋은거라도 좀 마시고 나가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자 문득, 어제 밤에 배송되어 온 사과즙이 생각났어요!
뽀대나는 조명 아래 촬영을 해야하는데 몸도 아픈 차에 그런 것까지는...
그런데 이 박스.. 정말 무겁습니다. (몸에 힘이 없어서 더 그럴지도)
뚜껑을 열어보면 왜 그리 무거운지 알 수 있습니다. 110ml 팩이 빼곡히 채워저 있거든요.
다른 분들 사용 후기를 보면 촬영도 참 멋지게 하시던데.. 저도 흉내를 내 보았지만 영 뽀대가 안 나는군요.
가로로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10 ml면 200ml 우유팩보다 작겠지요? 내용물인 즙양이 궁금하실 듯해서 커피잔에 담아 보았습니다. 커피 한 잔 정도 분량이라면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아.. 향이 압권이네요. 원래 사과즙은 다 이런가요? 경험상 아닌 것 같네요. 보통 배즙은 많이 먹어봤고 사과즙은 가끔 먹어본 것 같은데 잔에 사과즙을 따르는 동안 향긋한 사과내음이 물씬 풍기는군요.
병원에 가는 동안이라도 기운을 내야하니 일단 원샷을 때립니다..
- 맛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쿨피스 느낌도 살짝 나요. ㅎ
1차는 마감되었다고 하니 2차 판매가 시작되면 제대로 주문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무게가 상당하여 해외 배송은 좀 무리일지도...ㅋ)
사과즙 한 팩으로 기운내서 병원 댕겨오고, 매일 몇 팩씩 원샷해서 원기회복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