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여름, 젊음 그리고 열정......,
신촌의 주말 밤거리는 차없는 거리가 된지 오래입니다. 그 곳은 특별히 대학들이 유독 많은 곳이기도 하고 전통적으로 젊은이들이 찾는 몇가지 특징이 있지만, 이화여대 옆 상가는 다른 쇼핑상가에 비해 발전이 더졌고, 몇 번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이제는 고딩, 중딩까지의 패션도 섭렵한 곳이기도 합니다.
다른 한켠의 신촌의 ‘문학의 거리’로 선포된지 오래지요.
[신촌 문학의 거리] 서울 서대문구가 신촌 연세로에 국내 저명 작가들의 양손 핸드프린팅을 가로세로 50cm의 동판으로 제작, 설치한 거리를 말합니다. 동판에는 작가들이 젊은 세대를 격려하고 힘을 북돋우기 위해 직접 쓴 글귀도 함께 새겨져 의미를 더할 것이고, 참여 문인은 김남조 시인, 조정래 작가, 박범신 작가, 이어령 교수, 유안진 시인, 정호승 시인, 이근배 시인 등 모두 15명입니다. 출처:[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신촌로타리에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까지의 길목의 거리는 주말 젊은이들이 열정을 사르는 거리입니다.
거리에는 흥과 춤이 있고, 피아노 연주도 연주도 있었습니다. 그 곳을 흐르는 젊음 바람으로 열기를 더하곤 하지요.
그 곳 여름 밤 거리는 더위도 잊은듯 했습니다. 땀으로 목욕하듯 해도,
어쩌면 자신들의 꿈을 위해 준비하는 무대로 인식하고 젊음을 양껏 발휘하던 모습이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들을 응원하는 어른들은 못내 염려도 실으면서 응원해 주었습니다. 저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열심히 열심으로 응원했습니다.
여러날 중 오늘 하루 다시 그 곳을 들려야 합니다.
오늘은 시원한 물이라도 한 두어병 살짝 놓고 올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기를 바라면서 들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