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저의 상태는 어서 취준을 해야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미 일을 벌려놓은판에.. 1등으로 참가하겠다고 에 큰소리 쳐둔통에 준비를 안할수가 없는데요. 엽서를 어떻게 제작할까 고민을 참 많이했습니다.
정확하게 이 사진을 엽서로는 처음 팔아보는데요. 사진으로 팔았던 지난날들의 기억에 의존해서, 가장 많이팔렸던 사진들을 33장가량 추려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을 엽서화 해서 디자인하려면 어떤것들이 필요한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앞면에는 제가 여행한 사진과 더불어, 이것이 여행사진인 만큼 어떤지역에서 찍었던 사진인지를 표기했습니다.
그리고 뒷면디자인은, 우선 제가 엽서를 쓴 기억에 의존해보면, 뒷면에 어떠한 줄이라도 그려져 있으면 반감부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자율성을 해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따로 줄표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제가 만들었기때문에 저의 카피라이트 표기를 할까 하다가, 우표를 붙이는 칸이 없으면 사용자입장에서 우표를 붙이기 어려울수 있을것같아 우표를 붙이는 칸을 만들었고, 이 엽서는 굳이 저를 알리기 위해서 제작하는것이 아니므로, 우표칸안에 이름을 살포시 넣었습니다. 우표를 붙이면 가려질수 있게끔요.
이렇게해서 총 240장을 발주하였습니다. 님께서 알려주신 '포스트링'이라는 업체에서 했어요. 엽서는 각 한장마다 OPP비접착 봉투안에 들어갑니다. 과연 얼마나 팔릴지 궁금하네요.
매진 가즈아!
장당 1 sbd 에 판매할 예정이에요.
손재주가 모잘라서, 제가 팔수 있는 건 여기까지가 다일듯 합니다. 아차, 혹시나 요청주시는 분들에 한해서 여기서 나온 사진들중에 "액자 주문제작" 도 받을 생각이에요.
플리마켓에서 또 어떤 인연을 만날수 있을까 두근두근 하네요. 그럼 그때 만나길 바랄게요. See you gu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