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뽀요입니다:D
최근 합정역 근처 맛집인 '파사주(passage)'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라 가기 전부터 폭풍검색해서 알아 낸 숨은 맛집이에요. 계절마다 메뉴가 바뀌는 프랑스가정식 식당이에요.
서울은 주차가 힘들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로 다니는데요.합정역에서도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뚜벅이커플들에게 최고인 것 같아요.
'파사주'가는 길에 주변을 쭉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몇년전만해도 이렇게 카페나 맛집들 거의 없는 주택가 였는데, 지금은 주택들을 개조해서 카페나 식당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변한 동네모습에 이런저런이야기 하다보니 도착했는데요. 브레이크 타임이라 아쉽게 저녁에 다시 방문하기로했어요 ㅎ꼭 브레이크 타임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ㅠㅠ 브레이크시간 : 15시~17시30분
못가게 되니깐 더더 가고싶었어요. 그래서 점심을 굶더라도 기다렸다가 저녁을 파사주에서 먹기로 했어요 ㅎㅎ주변 카페가서 차마시면서 기다렸다가 다시한번 도전!하러 갔어요. 아직 브레이크타임 끝나지도 않았는데 2팀이 줄을 서 있더라구요. 여긴 진짜 맛집이라며 속으로 엄청 좋아했어요 ㅎ
<메뉴판>
- entrees(에피타이저), plats(메인요리),petits plats(서브요리), desserts(디저트),boisson(음료)로 구성되어있구요.여긴 코스요리가 아니라 하나하나 다 선택을 할 수 있어요.
<내부>
- 오픈주방이라 믿음이 가고 음식의 맛이 더 기대가 되었어요. 내부 홀은 아담하고,쉐어테이블,2인테이블,4인테이블 2개가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이 매장안에 있어요!!추운데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니 좋았어요.ㅎㅎ
<메뉴>
사보이 양배추
- 사보이 양배추,돼지고기,호두,양파소스
이베리코 뼈등심
- 이베리코 뼈등심, 미니 로메인, 프렌치 머스타드, 마늘콩피
<총평>
사보이양배추는 인스타사진보고 홀딱 반해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은 예상대로 비싼 고기만두맛이였지만::, 끝맛에 프랑스요리에 쓰는 향신료 맛이 느껴져서 독특했어요. 다음에 방문해서는 맛있었지만, 시키지 않을 것 같아요.ㅎㅎ
이베리코 뼈등심은 실수로 주문한 음식인데 맛은 최고였어요. 전혀 질기지도 않고, 고기와 같이 조리된 소스가 여기만 먹어 볼 수 있는 맛이였어요. 부드러운 고기와 여기만의 소스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재방문해도 다시 시켜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다른 테이블에는 에피타이저로 어니언스프나 아스파라거스를 시켜서 드시는데, 저는 기사식당처럼 바로 메인시켜서 먹고 나왔네요;;ㅎ다음에는 연말모임으로 친구들과 에피타이저부터 와인까지 주문해서 천천히 즐기며 먹어봐야겠어요ㅎ연말모임이나 특별한 날에 특별한 곳을 찾는다면 여기 추천해요^^ 아!!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해요~ 참고하세요
그럼 다들 맛점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맛집정보
passage(파사주)
프랑스가정식 맛집 passage(파사주)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