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좋아하는 단호박입니다.
고기가 땡겨, 주말에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꼴에 다이어터라 야끼니꾸로 선택 ㅋㅋ 고기 먹다가 지갑 털리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절제가 되니까요. 저의 다이어트 비법이랄까? 에헷
오늘의 소개 맛집은!!! 서래마을의 와이스타일입니다.
야끼니꾸 식당 치고 이름이 구리지만 ㅋ 진짜 맛집입니다.
작명센스 정말 구리신 듯. 몬가 이름부터 포스가 없음.
외관! 읽을 수 없는 일본 말!
내부. 조용하고 대부분 예약석입니당.
대망의 고기!
3종 모듬구이 300g(꽃등심, 안창살, 안심)
일단 비쥬얼부터. 무릎 꿇고 들어감.
예술작품인가...
기본찬과 파 샐러드입니당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고기를 구운 뒤, 파샐러드랑 와사비를 올려먹으면 된다고 알려주심. 기본 찬들이 니뽄니뽄 스러움. 굳
자자잣! 드디어 고기를~ 구웁시다~~
비싼 고기니까 ㅋ 전 구울 자격 없구욥 ㅋ
구워주십니다. 에헷
구워서 앞접시에 올려주시면 와사비와, 파샐러드를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으아... 진짜 맛있습니당
사실 ㅋㅋ 넷플릭스 방랑의 미식가 보고 야끼니꾸 먹고 싶어서 온건데 즌쯔 마싱써영
파샐러드와 와사비 고기고기들이 개 얼싸않고 혀의 미세포 하나하나 입맛춤해주는 맛임.
방랑의 미식가에서 야끼니꾸 집에서 우설을 추가해 먹던 게 생각나서, 우설 추가!
초면인데, 맛있긴 함.
그러나 소혀 생각나서 쪼옴....
이것은! 토마토 떡갈비.
이게 예상외로 별미라..
우설 먹을 돈으로 대신 꼭 드셔보시길..
진짜 맛있음. 생토마토 스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토마토 스프에 치즈와 떡갈비가 퐁당 빠져있음, 정말 맛있음.
볼로녜제 성애자 남편은 너무 좋아함.
생각해보니 구성 재료가 볼로녜제와 비슷하구나.
식사로 시킨 명란 치즈밥.
치즈 진짜 많이 들어있어서, 이거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다는 생각을 함. 결국 반밖에 못 먹었습니당. 심심하니 맛있었음. ㅋ
이것은 디저트인 마차 푸딩.
여러분 이것은 식사 후 꼭 먹어봅시다.
개인적으로 식당을 평가 시 디저트를 얼마나 잘 만드냐를 중요시 합니다. 왜냐하면 메인디쉬는 정말 그 식당의 얼굴이라 대부분 열심히 만듭니다. 그런데, 디저트까지 열심히 만드는 식당은 많지 않습니다. 고급 스시야도 셰프가 곤조가 있지 않은 이상 디저트는 흐지 부지 만드는 곳드이 많죠.
디저트는 그 식당의 뒷모습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뒷모습까지 멋진 사람보면 진짜 빡센 사람이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디저트까지 정성이 들어간 곳은 정말 빡센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빡세다의 의미는 나쁜 의미의 빡셈이 아니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빡셈을 의미.)
이렇게 먹으니 우설 제외 2인당 98,000원 정도 냈습니당 (포잉 프로모션 잘 이용합시당)
주말 저녁이었는데, 모두 예약석이어서, 새로운 손님은 안 받으시더라구요. 고기 냄새도 안나게 배기시스템도 잘 되어 있고, 가족모임 또는 데이트하기에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조용하고, 쾌적해요. 신기하게 냄새도 옷에 안 벰.
운전때문에 술은 못 먹었는데, 와인이랑 페어링해서 먹으면 개꿀맛이라는 리뷰가 있습니다. 그건 다음을 기약하며 ㅋ
한줄평: 디저트까지 맛있는 빡센 고깃집.
맛집정보
와이스타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반포4동 반포동 68-1번지 1층 서초구 서울특별시 KR
[서래마을]와이스타일-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