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음식들이 있는데 우동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좀더 멀리 나가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우동 맛집도 있지만 너무 귀찮기도 하고 아이의 상태도 좋지 않아 결국은 이미 한국에도 진출해 있는 마루카메 제면을 방문했습니다.
마루카메 제면
일본 北海道苫小牧市花園町3−16−19
홋카이도는 어딜가나 이넓은 주차장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뭐 잘모를때는 노멀한 게 제일 좋은듯해서 제일 상부의 중간에 가장 노멀해 보이는 우동을 선택합니다.
작은 아들은 혼자만 소바처럼 찍어 먹는 우동을 선택합니다.
주방을 빙 둘러서 줄을 서있습니다. 확실히 이런 주방의 모습은 일본의 느낌을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읽지도 못하지만 한커트 찍어 봅니다.
막 점심시간이 시작된 시간이라 사람들이 서서히 들어차고 있습니다.
메뉴판이 있지만 그림만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와이프한테 물어보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사진은 줄창 찍었네요.
면을 받은 다음에 먹고 싶은 튀김을 선택합니다.
저는 오징어 튀김 두개에 고추 튀김같은걸 하나 골랐습니다.
작은 아들은 저런 우동에 연근 튀김을 골랐네요.
몸이 아파서 그런지 우동먹는것도 영 시원찮네요.
먹고 있는동안 손님들이 꽤 많아 졌습니다.
일본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라고 생각하는게 우동이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우동중에 가장 맛있었던 우동은 중국에 있을때 간 일식집에서 먹은 우동입니다.
이제 세계 어디든 비교적 유명한 음식은 그맛의 수준이 많이 높아져서 굳이 그나라에 가서 꼭 먹어야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그래도 깔끔한 국물에 바삭한 튀김까지 맛있게 잘 먹은 한끼였습니다
맛집정보
마루카메 제면
3 Chome-16-19 Hanazonochō, Tomakomai-shi, Hokkaidō 053-0853 일본
일본식 정통 우동 - 마루카메 제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앉아서 세계여행 이국의 요리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