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약국에서 근무를 하고 오후에는 flu clinic 에서 일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거창하게 들리지만 flu clinic 은 별거 아닙니다. ㅎㅎ
그냥 왕진처럼 약사가 직접 가서 직원들에게 flu shot 접종해주고 오는 행사입니다.
회사 대 회사의 계약에 의해 직원들에게 무료로 독감예방 접종을 해주는 것이지요.
약국 체인은 실적 올려서 좋고, 회사는 직원들이 독감에 걸려 결근할 확률이 줄어서 좋고, 직원들은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러 가는 시간과 노력과 비용을 절약해서 좋고요.
옛날 어릴 적 국민학교 시절, 주사맞기 위해 가슴이 콩닥콩닥거리며 줄에 서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주사가 제일 아픈 것인 줄 알았는데...
저도 오늘 독감 예방 접종을 맞고 왔습니다. 몇년 전에 flu 에 걸려봤는데, 전신근육통이 엄청나더군요...
flu shot 접종을 시작하고 지난 몇주동안 바빴네요. 앞으로도 바쁠 것 같구요.
이러다가 또 뉴스에서 flu shot 맞아야 한다고 TV 에 기사라도 나오면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려온답니다...
물론 백신을 신뢰하지 않거나, 부작용이 더 많다고 믿어 거부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독감 예방 접종을 맞을 계획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