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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ight
eternalight
2020-01-22 20:12
환상속의 그대, 죽음의 늪, 내 마음 깊은 곳에 너. 그리고 염세주의자.
좋은 거보다 싫은 게 더 많아지고 많이 보인다. 내가 그렸던 좋아보이던 것들을 보고도 부럽다거나, 아쉽다거나 그런 감정들은 찰나에 가슴속 늪으로 스며든다. 그런 감정들을 찰나에 가슴속 늪으로 스며들게 만드니, 그래서 찾을 수 없다. 늪인줄 알면서도 누울자리같이 편안하다. 그런줄 알면서도 몹시도 편안하고 불편하다. 결국 다 독백같은 노래인데, 네 마음 깊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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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ight
kr
2019-12-07 16:56
[별담수첩] 익숙한 줄 알았던 355도의 것에서 나도 몰랐던, 1도 만큼 얻은 게 있다면 그것이 큰 것이었다.
나는 살아있다. 농담인듯 진담인듯 광주에 있을 군대 후임에게 그랬었지. 떨어지지 않고 내려왔다고. 잃어버린 것 같았던 염주는 싱크대 옆에서 나를 맞아주었다. 네 놈이 많은 걸 가르쳐 주는구나. 엄마가 걱정이 많았나보다. 먼저 가는 줄 알았나보다. 외가 식구들도 오늘에서야 들어보니 내가 다른 생각을 가질 줄 알았나보다. 살 같던 염주를 찾았지만, 잃었어도 아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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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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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22:21
[별담수첩] 길을 헤맸다.
어제의 나의 충동적인 발걸음이 또 다른 나를 동한 것 같다. 늦게 퇴근하신 당숙과 술 한잔 기울이고 산책을 나섰다. 아파트에서 보이던 하천길을 걷고 싶어 나섰는데, 계속해서 음침하고 무서운 길로 걸어갔다. 어제 아침 당숙네 도착해서 씼으려다 보니 왼쪽 손목이 허전했다. 내 염주가 없네. 친구가 오래전 선물해줬지만, 내 살과도 같이 여겼던 것인데. 평소 같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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